
위밋모빌리티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Smart Logistics Expo 2026’ 참가일정을 마무리하며 AI기반 물류최적화솔루션 루티(ROOUTY)를 앞세운 현지 비즈니스 접점을 넓혔다. 위밋모빌리티는 전시 기간(1월21~23일) 동안 W19-27부스에서 루티의 주요기능을 소개하고 데모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밋모빌리티가 이번 전시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한 루티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운행조건을 반영해 동적 배차와 경로 최적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물류현장에서는 배송밀집, 기사수급, 운행시간 변동 같은 요소가 맞물리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루티는 이런 변수를 고려해 배차·경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 부스에서는 운송 운영담당자들이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놓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모중심의 설명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일본 물류·유통·제조 업계 관계자들이 배차 기준의 일관성, 운행효율 개선방식, 운영데이터 활용 구조 등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일본시장은 정시성, 품질관리, 운영프로세스의 표준화 요구가 높은 편이라 단순 기능소개보다 '실제 운영에 어떻게 녹아드는지'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위밋모빌리티는 일본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해 현지 니즈에 맞춘 적용 전략을 마련하고 도입과정에서의 연착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밋모빌리티는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일본어기반 루티 서비스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위밋모빌리티의 관계자는 "이번 참가의 의미는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일본 및 아시아시장에서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 있다"라며 "전시기간 동안 위밋모빌리티는 잠재고객사와 기술파트너 후보들과의 미팅을 통해 현지 물류 운영특성에 맞춘 적용방식과 후속검토 절차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이후에도 후속미팅과 데모제공 등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루티의 현장적용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