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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용 저온저장고 대표기업] 캐리어냉장

냉동·냉장 겸용 완제품 공급
시장점유율 30%…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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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냉동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온저장고(산지) △차량용 냉동기(운송) △냉동창고(저장) △쇼케이스(유통) △가정용 및 업소용 냉장고(소비자) △바이오 콜드체인시스템 등 모든 유통단계에 적용되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1월 ‘바이오 콜드체인’ 제품 개발 계획대로 코로나19 백신 보관을 위한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와 코로나19 백신 안전 수송 위한 ‘냉동·냉장탑차 솔루션’ 및 국내 최초 인버터 의약품 냉장고를 차례로 출시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캐리어냉장은 독자적인 인버터 제어기술로 정속형 제품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획기적인 소음절감과 정확한 온도제어 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신선식품시장 확대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콜드체인시장을 겨냥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체계적인 차별화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콜드체인 연구개발(R&D) 차별화 전략은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적용 △고효율 인버터 라인업 확대 △친환경 냉매(R448A와 R449A) 적용 인버터 냉동기 제품 개발 △냉동탑차 인버터 무시동 냉동기 개발 등으로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버터 기술 적용
캐리어냉장은 농가 저온저장고용으로 저소음형, 냉동&냉장 겸용 완제품 냉동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왕복동, 로터리, 스크롤 압축기 방식의 다양한 냉동기를 공급하고 있다.

인버터 기술이 강점인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냉동 2~20마력, 냉장 2~20마력 제품을 출시했으며 인버터 사용으로 연평균 33%(최대 49%)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제품이 60dB 이하로 생활소음 한도이내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각 지역별 서비스센터 및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농가 저온저장고용 냉동기 및 쿨러는 현재 캐리어냉장의 시장점유율이 30%로 압도적인 1위”라며 “타사의 경우 주로 왕복동 냉동기를 적용한 냉장 전용모델로 지역별 냉동업체가 조립해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지역은 스크롤 냉동기를 선호하고 있지만 캐리어냉장은 왕복동, 로터리, 스크롤압축기를 적용한 다양한 냉동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