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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1·2인 가구 적격 중형 냉장고 출시

최적화된 내부구조 및 세련된 디자인 강점 ‘피트인 냉장고 427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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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120년 기술의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효율성이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피트인 냉장고 427ℓ’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1인 가구는 43만6,904명, 2인 가구는 18만2,360명 증가했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캐리어냉장은 MZ세대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수대인 10~20평(33~66m²)대 냉장고로 적합한 ‘나만의 공간에 감성을 맞추다(Fit in your life)’라는 슬로건을 지닌 ‘피트인 냉장고 427ℓ’를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메탈 소재의 ‘클라윈드 피트인 냉장고 427ℓ’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페데리코 리바우도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냉장고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해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4도어, 700mm 이하 깊이의 슬림형 세미빌트인 냉장고로 주방 싱크대 깊이에 딱 맞게 설계돼 냉장고 전면이 튀어나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편의성과 인테리어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또한 중형크기의 냉장고임에도 상냉장·하냉동 구조와 실용적인 수납공간, 실속 있는 용량으로 제품사용에 편리한 구조로 구성됐다. 상냉장·하냉동 구조는 사용빈도가 높은 냉장실을 위로 배치하고 냉동실을 하단에 배치해 제품사용 시 허리에 부담을 줄여주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야채와 과일의 수분을 지키는 신선보관실과 온·습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보관실, 360° 파워쿨링 시스템으로 제품의 영양과 향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신선냉동실 등 내부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푸드케어 살균청정 및 터치형 외부 디스플레이 기능 등으로 음식물 냄새와 온도설정 등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제품을 사용·관리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인버터 기술까지 탑재해 안정적인 온도유지와 저소음을 자랑한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캐리어냉장은 2018년부터 대형냉장고 옵션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4도어 중형냉장고 ‘피트인(Fit in)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며 냉장고 공간사용의 최소화로 실속과 여유가 공존하는 주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라며 “최근 선보인 436ℓ 신제품과 더불어 이번에 출시하는 427ℓ 냉장고로 피트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감각적이고 우수한 성능의 합리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