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aT, 디지털기반 농업·농촌 미래혁신 모색

2023 농업박람회 개최...빅데이터 활용 농업 눈길

URL복사


aT가 2023 농업박람회를 통해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농업을 소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9월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의 가치와 꿈을 보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농업·농촌 현주소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aT는 푸드테크존 내 농넷(Nongnet: 농산물 유통 종합정보시스템)과 카덱스(KADX: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 홍보관을 운영해 농수산식품분야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며 체험기회를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춘진 aT 사장은 “정부와 지자체, 농업 관련기관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농업·농촌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가능성을 열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도 농수산식품산업 전반 디지털 전환 촉진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통해 농업·농촌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춘진 aT 사장은 9월13일 aT센터에서 개최한 ‘2023 GAP KOREA’에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농약·비료 사용제한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위해요소 사전관리로 안전 먹거리 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GAP인증 제도의 가치확산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