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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IPA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패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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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월2일 밝혔다.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보호 실천약속을 담은 영상을 제작 후 SNS에 게재하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규 사장은 IPA에서 실천하고 있는 △전 직원 친환경 텀플러 사용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에코백·티셔츠 제작활동 등을 소개하며 IPA가 추진 중인 ’섬 여행객 플라스틱 되가져오기’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IPA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의 탈(脫)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다진 이경규 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인천도시공사 조동암 사장을 추천했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가는 첫걸음”이라며 “IPA의 친환경 의지를 인천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