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협물류와 협력해 출근길 식사캠페인을 열었다.
한진은 9월2일 농협물류와 함께 서울 한진빌딩 1층 로비에서 입주사 직원 1,000여명에게 농협식품의 철원오대쌀로 만든 즉석떡국간편식‧백설기‧우유 등을 아침식사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이 최근 추진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준비됐다. 양사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해왔다. 행사를 계기로 노삼석 한진 사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은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 및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와 다시 한 번 지속협업과 상호지원에 대한 뜻을 모았다.
한진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농협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