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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선 트랜스올 대표, 물류대상서 국토부장관 표창

청년인재 육성·채용·최신시스템 도입⋯ 항공물류 발전 기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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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의 자회사 항공화물운송전문기업 트랜스올은 신윤선 대표가 ‘제32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물류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월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코스모항운에 입사한 이래 34년간 항공화물업계에 몸 담아 온 신윤선 트랜스올 대표는 청년인재육성 및 채용, 최신시스템 도입 등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신 대표는 오랜 항공화물 운송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및 물류시장 동향을 깊이있게 파악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왔다. 또한 항공화물에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물류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왔으며 국제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일조했다.


특히 수출입물류에서 글로벌 물류연결성 강화와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한 점은 국가간 무억의 원활한 진행과 경제성장에 기여함으로써 물류산업의 글로벌 확장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를 통해 아카데미 교육생을 대상으로 34년간의 항공물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강의했으며 수료생을 2023년 3명, 2024년 2명 등을 채용해 전문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신윤선 트랜스올 대표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 발생 시에도 운송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항공화물 운송의 혁신성과를 꾸준히 달성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