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문영표 사장이 11월27일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영표 사장은 장만석 송파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공사는 도매시장의 탄소중립 시행을 위해 환경경영 추진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도입, 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폐기물 재활용 비율 확대 등 환경친화적인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플라스틱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장 볼 때는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혹은 에코백을 사용하도록 하며 사무실에서는 개인컵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다.
문영표 사장은 “일상 속에서 개개인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고 우리 후손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환경에 큰 차이를 만들어 줄 것이다”라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용종 서울송파경찰서 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