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알앤에스(대표 임송) 주력제품인 Eco Cooling Pad(에코쿨링패드)는 응축기 효율성을 유지시키며 탄소배출을 줄일수 있다. 기후위기시대 속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에코알앤에스 에코쿨링패드 적용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운용으로 탄소배출을 감축할 수도 있다.
냉동공조분야에 공냉식 응축기를 적용한 시스템의 경우 외기 온도상승에 따른 응축기 성능저하가 발생되면 여러 악영향을 받게 된다. 소비전력 증가 및 냉동사이클 내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인해 외기온도가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며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일수도 많아지고 있다.
응축기의 냉각효율이 급격하게 저하될시 냉동시스템이 최초 설계온도로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로 인해 유지관리비가 급격히 증가되며 마트의 경우 압축기(Compressor)가동이 어려워져 상품폐기 율이 증가되기도 한다.
이러한 연쇄적인 문제상황을 개선하며 효율적인 운전을 위해 외부공기 흡입 AL FIN측 전단에 소량의 물 순환식구조를 갖는 물 접촉식 단열냉각패드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에코알앤에스의 에코 쿨링패드 적용시스템이다. 물 증발열로 열교환효율을 개선해 흡입공기를 예냉하는 물 순환식 구조로 유입되는 공기 건구 온도를 최대 10℃ 낮게 지속적으로 유지 할수 있다.
에코쿨링패드는 하절기 응축기로 유입되는 공기온도를 최대 10℃ 낮출 수 있어 냉각된 공기는 응축기에서 더욱 많은 열량을 제거할 수 있다. 이처럼 높은 주변온도에서도 응축기효율이 증가돼 △압축기 냉동능력 증가 △COP·EER 증가 △피크 전력 감소 운전 등으로 탄소배출을 줄일수 있다.
경제적 설치비용, 투자비 회수 빨라
새로운 설비도입 시 투자대비 기업 수익률이 중요한 검토요인이다. 에코쿨링패드 시스템은 초기 설치비용이 적어 투자대비 투자비 회수기간이 짧다. 김포지역 물류센터기준 공랭식 일체형 50HP 설비의 경우 투자비 회수는 1년 7개월이내 가능하다.
또 하나의 이점은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탄소배출권거래 제도는 온실가스 배출권리를 사고파는 제도다. 기업이 정부로부터 연도별 배출 가능한 온실가스량을 사전에 할당받으며 허용량 미만을 배출할 경우 그 여유분을 다른기업에 팔수있는 제도다. 초과 배출할 경우 다른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사서 허용량을 준수해야 하며 2015년 1월1 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탄소배출권거래제도로 에코쿨링패드 투자가치를 판단했을 시 에코쿨링패드 1세트 도입 시 153일 기준(에너지절감 측정 실험기간) 탄소배출권 9.3TCO₂를 확보할 수 있다. 1TCO₂당 배출권 거래금액은 3만원이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즉 9.3TCO₂ 탄소배출권 확보 시 27만9,000원의 거래금액을 확보활 수 있으며 1TCO₂ 를 줄이는데 필요한 투자금액이 135만원이란 걸 고려했을 때 약 1,200만 원의 투자간접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