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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정부업무평가 전 부문 A등급 획득

전 부문 최고등급⋯ 국민 체감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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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월22일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4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장관급 기관(24개) 중 농식품부가 유일하게 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정통합관리 및 성과제고를 위해 부문별로 매년 평가하며 주요정책·규제혁신·정부혁신·정책소통 등의 부문은 기관단위 평가로 협업 부문은 과제단위 평가로 진행된다. 이후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특히 이번 평가결과 농식품부는 3년 만에 ‘주요정책’과 ‘규제혁신’ 부문에서 다시 A등급을 받는 등 5개평가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그동안 농식품부가 현장과 적극소통하며 국민이 요구하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올 한해 농업인과 국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추진해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삼고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정부업무평가와 별도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조직문화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인사혁신처 주관 ‘2024년 성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