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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통합물류協, '물류 통합 가시화와 데이터 분석' 세미나 공동 개최

5월28일 통합물류協 교육장에서 진행
물류데이터활용 효율극대화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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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기반 물류 인텔리전스솔루션기업 윌로그(배성훈, 윤지현 각자대표)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함께 오는 5월28물류 통합 가시화와 데이터 분석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28일 수요일 오후130분부터 통합물류협회 교육장에서 통합 물류가시화와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고 및 국제운송 등 물류운영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례중심의 실무 활용 정보를 제공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물류 전 과정에 산재된 복잡한 데이터를 통합해 가시성을 확보하며 이를 통해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체계 구축방안을 중심으로 물류 비즈니스혁신의 핵심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활용전략과 예측기반 의사결정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물류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윌로그는 IoT기반 물류인텔리전스솔루션기업으로 단순한 화물 위치추적을 넘어 물류과정 전체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허받은 IoT 디바이스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 정보 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공기질 등 화물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하며 이를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물류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기업의 물류전략 고도화에도 기여한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데이터기반의 물류 가시성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물류 전 과정의 통합적인 가시성을 확보하게 되면 운영 효율은 물론 데이터기반의 정확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까지 가능해져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등록(http://bit.ly/3ZjPKqG)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윌로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