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독일 뮌헨에서 냉동장비 제조기업으로 설립된 군트너는 냉난방 솔루션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유럽, 아시아 및 미주지역에 50개소 이상 사무실과 6개의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4,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0년 3억1,800만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군트너 산하에는 △JAEGGI △써모웨이브 △Spark Radiance 등을 자회사를 두고 있다. JAEGGI는 하이브리드 냉각기술의 혁신기업이자 시장리더다. 하이브리드 건식냉각기는 리소스절약 작동과 결합된 고전력, 고밀도로 인해 IT냉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판형 열교환기분야에서 약 30여년의 경험을 가진 써모웨이브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산업냉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여러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SparkRadiance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소프트웨어 및 IT 인프라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군트너의 디지털혁신 허브도 수행하고 있다. 군트너는 지난 5년 동안 90개의 발명과 전 세계적으로 68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조직에서 테스트 및 인증을 받고 있다. 군트너의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삼영종합기기는 40여년 동안 세계적인 글로벌 파트너기업인 독일 BITZER, 대만 FUSHENG, 덴마크 DANFOSS와 함께 꾸준한 정보교류를 통해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식품냉동냉장, 일반공조, 산업플랜트공조분야에서 큰 가치를 창조하고 있으며 제품의 고신뢰성, 고효율성, 에너지세이빙에앞장서고 있다. 삼영종합기기는 주력제품인 BITZER의 반밀폐 왕복동 압축기, 스크류 압축기는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혁신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삼영종합기기의 관계자는 “최근 냉동공조제품이 대형화되며 BITZER 스크류압축기에 대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삼영종합기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며 “특히 대형 물류창고에서 주를 이루던 일본 브랜드인 고베, 히타치, 미쓰비시를 대신해 BITZER의 저온용 스크류 압축기 HSK/N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라인업 강점 삼영종합기기의대형물류창고에 사용하는 EBM팬을 적용한 유니트쿨러는제품군 다양화로 고객에 대응하고 있으며 △SY35 △SY40△SY45 △SY50 △KE △P △KE71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또한 팬 사이즈도 △Ф350 △400△450 △
캐리어냉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품 산지에서 가정의 식탁까지 이어지는‘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국내 1위 냉장·냉동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인버터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고효율 인버터 기술과 독자적인 냉장·냉동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상업용 쇼케이스, 물류창고용 저온시스템, 차량용 냉동기, 업소용 주방 냉장냉동기기, 와인셀러,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콜드체인분야의 전반에 걸쳐 고효율 인버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강력한 유통망과 영업망을 통해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시장에서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세계최고 수준의 냉동 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온저장고(산지) △차량용 냉동기(운송) △냉동창고(저장) △쇼케이스(유통) △가정용 및 업소용 냉장고(소비자)△바이오 콜드체인시스템 등 모든 유통 단계에 적용되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적용 △고효율 인버터 라인업 확대 △친환경 냉매(R448A·R449A)를 적용한 인버터 냉동기 제품 개발 △냉동탑차의 인버터 무시동 냉동기 개발 등 차별화된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사태가 서서히 마무리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부분의 산업들이 타격을 입었지만 콜드체인산업만큼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콜드체인산업은 생산지부터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상품의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산업이다. 여기에는 저장시설, 운송장비, 매장의 판매대는 물론 상품이 소비자 문앞에 놓이는 라스트마일 등 모든 과정이 포함돼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비대면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이러한 콜드체인, 정온유지 유통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운송으로 인해 콜드체인이라는 단어가 일반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각인되기도 했다. 이러한 기회를 바탕으로 많은 콜드체인 관련기업들이 높은 성장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도 있었다. 원자재가격이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가 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원자재가격 인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고 LNG공급차질도 서서히 목줄을 조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초기부터 발생한 물류대란으로 컨테이너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제품을 들여오는 기업은 물론 자재 및 부품을 공급받기도 어려워 건
비대면시장 성장으로 인한 냉동·냉장창고를 포함한 콜드체인산업 호황은 지난해에도 이어져 관련업계의 매출성장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원자재가격 상승은 냉동·냉장창고 건설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특히 원자재 수급 자체가 지연되는 상황이 벌어져 공사지연과 설비기업들의 수금차질로 인한 자금악화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의 관계자는 “아직까지 냉동·냉장창고 사업수주 지속세는 꺾이지 않고 있으나 원자재 수급 문제로 마냥 밝은 미래만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토탈콜드체인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오텍캐리어냉장의 2021년 매출은 2,741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6억5,800만원으로 10% 성장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3억3,900만원으로 33% 감소했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대형창고, 슈퍼마켓, 편의점, 운송장비 등 콜드체인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지난해 큰 어려움 없이 목표에 근접한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냉동창고분야 매출이 크게 향상됐으며 슈퍼마켓, 편의점 설비도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저온차량부문은 반도체수급난
한동안 투자대상으로 주목받던 냉동·냉장창고는 수도권 인근에 대형 상온·저온 복합물류센터가 늘어나면서 포화상태에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자산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존스랑라살(JLL)의 우정하 상무(물류전문컨설턴트)는 “최근 짓고 있는 대부분의 복합물류센터는 저온영역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있어 저온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공급과잉에 다다랐고 공실률이 증가하며 저온시장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라며 “땅값이 오른 상태에서 상온창고 임대만으로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냉동·냉장실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수익성이 걱정돼 울며겨자먹기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건설자재, 인건비 상승 등의 이유로 물류센터 건설에 드는 비용이 20~30%가 상승한 상황에서 상온대비 2배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는 저온창고를 쉽게 포기할 수 없다는 이유다. 이러한 현상이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신규 물류센터 공급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물류센터의 가치가 점점 상승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부동산컨설턴트업계가 보는 의견이 앞으로의 전망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면 부동산 매입과 건설계획 이후 단계에서 설계 및 시공을 수행하고 있는 냉동·냉장업
코로나19 여파와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 등으로 인해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물류대란으로 인한 납기지연, 운송료 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콜드체인용 냉동기(CDU 등) 대표기업들의 매출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변종인 오미크론 재확산 등으로 인해 각국이 국경을 봉쇄해 원자재 공급망 차질, 원자재 가격상승, 물류대란으로 이어져 운송료 상승, 납기지연이 발생했다”라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상황을 맞이해 제조사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내부적으로는 주 52시간 근로 적용 등으로 생산에서 차질이 발생했다”고 지난해 시장상황에 대해 평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콜드체인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초대형 냉동·냉장 물류창고가 전국 곳곳에 설치되고 있어 관련 냉동기 매출도 늘어났다. 다만 원자재가격 상승, 물류대란으로 인한 수익성은 떨어졌다. 콜드체인용 냉동기 주력기업 중 부성의 매출성장이 가장 눈에 띈다. 매출 600억원을 넘어선 653억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대성마리프가 584억원, 경동산업이 매출 500억원을 넘어선 53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영종합기기는 400
쇼케이스시장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대형유통시장과 개인마트로 이뤄진 중소형유통시장이 상반된 분위기를 만든 것으로 평가된다. 대형유통사들은 신규점포 오픈보다는 매출이 부진한 점포를 위주로 대대적인 리뉴얼공사를 진행하며 리트로핏시장이 활성화됐다. 이러한 시설리뉴얼 계획은 연초에 수립된 것들이 예정대로 진행되며 관련업계 매출에 도움이 됐다. 또한 비대면시장 성장과 함께 편의점과 같은 근거리 소비문화가 유행하면서 편의점시장은 근 3년간 매년 15%씩 성장하고 있다. 반대로 개인마트와 같은 소매점은 위축되고 있다. 991m²(300평) 미만 소형매장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중대형 매장으로 덩치를 키워 대기업유통사들과 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쇼케이스 전문기업인 일양오피오의 2021년 매출은 213억5,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4억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33% 폭발적인 성장을 하며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양오피오의 관계자는 “중소형 편의점시장이 사라짐에 따라 대형점포를 주력으로 하는 특약점을 더욱 지원하고 본사 역시 이마트, 롯데마트, GS리테일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에 집중할
냉동·냉장차량업계는 반도체 공급난이 가중되며 차량수급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차량 공급보다는 리트로핏분야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풀무원이나 오뚜기 등 식품제조사들의 온도관리 중요성 인식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냉동·냉장차량 탑 내부에는 격벽을 쌓아 상품별 보관 온도대를 구분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한 개의 냉동사이클을 이용해 여러개 실의 온도를 관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냉동기의 출력 및 안정적 온도유지가 어려워 냉동사이클을 각각 구성하라는 요구가 늘고 있어 대기업들의 콜드체인 관리가 더욱 세심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전기화물차 보급에 따른 냉동시스템 변화도 진행중이다. 기존 내연기관은 차량엔진에 압축기를 연결해 냉동기를 구동했지만 장시간 시내주행을 하다보면 rpm이 충분하지 않아 온도를 잘 떨어뜨리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곤 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기화물차는 배터리 용량만 충분하다면 온도를 정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라며 “또한 생산지부터 소비자까지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야 하는 콜드체인에서 저장시스템에 비해 운송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전기화물차 냉동시스템에 대한 업계와 정부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샌드위치패널 관련 원료·성형·제조사의 경우 지난해 물류창고 신축수요 폭증에 따라 전반적으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폴리우레탄(PU), 비드법발포폴리스티렌(EPS) 샌드위치패널기업은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원자재가 인상에 따라 SM(Styrene Monomer: 스티렌 모노머), BD(Butadiene: 부타디엔), PPG(Polypropylene glycol: 폴리프로필렌 글리콜),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메틸렌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 발포제 등 가격이 모두 상승하면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수익성 측면에서는 대부분 역성장했다. 에이피텍은 지난해 매출 681억7,200만원으로 전년 559억5,000만원대비 21.8%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2020년 67억3,900만원에서 2021년 32억5,600만원으로 51.7% 떨어졌으며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54억2,600만원에서 30억5,800만원으로 43.6% 감소했다. 비버판넬 역시 매출액은 2020년 300억9,000만원에서 2021년 374억2,400만원으로 24.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지난해 10억1,600만원으로 전년 16억6,4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