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의 모태인 한국물류연구원이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위한 피지컬 인터넷 확산에 본격적으로 힘을 쏟는다. 한국물류연구원은 최근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지아텍)와 피지컬 인터넷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주요내용은 △피지컬인터넷과 글로벌 물류자산표준화에 관한 공동연구 △SCM관점에서 물류혁신사례 개발 △관련 학술·연구자료교류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이다. 조지아텍은 물류·공급망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역량과 산학협력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물류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꼽히는 ‘피지컬 인터넷’추진을 위한 최적의 협력기관으로 꼽힌다. 향후 양 기관은 한국물류연구원이 보유한 △물류DX(디지털 전환) △로봇자동화 등의 역량과 조지아텍의 물류 연구·교육기반을 긴밀히 연계해 혁신적인 공동물류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물류연구원은 로지스올의 중장기 성장전략인 ‘LAPI(Logistics Alliance in Physical Internet)’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 9월 발표예정인 ‘LAPI 로드맵’에 이번 협약을 통한 공동연구성과를 반영해 LAPI 전략을 한층 더
디지털공급망 솔루션 전문기업 와이와이소프트는 최근 '노코드(No Code)기반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공급망 정보제공 기술'로 해양수산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해양수산 신기술인증은 해양수산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의 참신성, 현장적용성, 상용화가능성 등을 평가해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 와이와이소프트가 인증받은 '노코드(No Code)기반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공급망정보제공 기술' 은 GS1 국제표준 EPCIS 2.0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과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블록체인과 노코드(No Code)기술을 결합해 수산물의 제조, 유통, 소비단계의 데이터를 통합·관리할 수 있다. 미국 FSMA(식품안전현대화법)의 식품이력 추적요구를 충족해 글로벌규제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동적 이벤트별 이력추적 및 에러복구가 가능해 기존 글로벌 경쟁사의 공급망 솔루션대비 90% 이상 개선된 속도(0.2초 이내)를 제공한다. 또한 노코드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한 운영이 가능하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즉시 도입해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공지능 모빌리티 솔루션기업 위밋모빌리티는 스마트 배차최적화솔루션 '루티(ROOUTY)'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의 타이어 배송사업에 공급해 물류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1월22일 밝혔다. 루티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배차계획을 수립하는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물류업계에서 신뢰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운송경로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연료비용을 절감하며 배송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다양한 물류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해 기업의 물류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루티솔루션 공급을 통해 타이어 배송 중 다수의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차량 수를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LX판토스는 루티솔루션으로 타이어배송에 필요한 전체 배송 차량 수를 줄이며 차량 1대 당 운영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루티는 스마트 배차솔루션으로 다수의 물류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물류네트워크 혁신을 위해 다양한 물류분야에 확대적용될 예정이다. 위밋모빌리티의 관계자는 "루티솔루션 공급을 통해 LX판토스의 타이어 배송사업 물류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에 최적화된
미주아이티는 최근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에서 우수중소벤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에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해 12월13일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모토에 부응하는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기획됐다. 또한 수상기업 전시관을 설치해 기업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마련돼 수상기업 및 참석자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 미주아이티는 축산물의 안전관리와 효율적인 유통을 위한 콜드체인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축산물 가공·유통에 특화돼 도축장부터 대형육가공공장, 부분육 가공 및 식자재 유통뿐만 아니라 중소형 정육점을 위해 △도축처리시스템 △육가공ERP시스템 △이력저울포스시스템 △수발주시스템 △스마트HACCP시스템 △콜드체인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차량위치와 온도추적 등을 통합해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차량 운행관리에 필요한 데이터관리가 실시간으로 이뤄져 운송물류의 신선도 및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핸드폰 앱과 미주아이티 MES프로그램으로 차량의 온·습도 및 위치데이터와 냉동창고 온도관리 등에서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핸드폰으로 알람이 와 실
커져가는 중국 신선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산둥성 콜드체인 물류인프라를 활용해 수출기회를 적극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1월15일 ‘냉장·냉동식품 중국 수출 가이드’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콜드체인 물류산업은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2028년까지 7,579억위안(약 14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9년 3,391억위안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성장의 핵심동력은 중국의 1인가구 증가와 소비패턴의 변화다. 중국의 1인가구 비중은 2023년 17.8%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3년 14.6%대비 3.4% 상승한 수치다. 1인가구의 증가는 간편식과 냉동식품 수요증가로 이어져 2023년 냉장·냉동식품시장 규모는 6,424억위안까지 확대됐다. KOTRA는 보고서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신선식품시장을 수출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콜드체인 인프라와 현지의 신속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산둥성은 633만8,400톤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칭다오 △웨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대금 약 300억원을 조기지급한다고 1월17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CU와 상품 및 물류 등을 거래하는 총 100여개의 중소협력사로 1월24일에 약 300억원의 규모로 일괄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지급일대비 최대 26일 가량 앞당긴 것이다. 이번 정산대금 조기지급은 최근 지속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의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에 더해 내수부진 및 소비침체 등 경제상황이 날로 악화되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사용이 높아지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조기에 지급해 협력사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BGF리테일은 원활환 자금운용 지원 외에도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한 BGF리테일은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펀드 기금 조성 △협력사 역량 및 성과 향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 우수상품 발굴 및 판로 개척 △중소기업 상품 동반성장몰 도입 등의 차별화된 상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협력사들의 환경경영
스마트 물류 선도기업 파스토(FASSTO)가 1월15일부터 주 7일 당일배송서비스를 공식 런칭하며 풀필먼트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파스토는 이번 당일배송서비스를 네이버 도착보장서비스에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인천·경기지역 고객은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으며 자정까지 주문건은 익일배송이 보장된다. 파스토는 이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주 7일 당일배송시스템을 완비했다고 전했다. 파스토 당일배송서비스는 자사의 첨단 IT기술과 한진의 물류인프라가 전략적으로 협력한 결과물이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에 한정된 ‘주 7일 내일도착 보장’ 및 ‘당일배송’ 서비스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국내 풀필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파스토는 주 7일 당일배송 서비스런칭이 단순한 배송 옵션 추가를 넘어 국내 물류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확장을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물류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파스토는 풀필먼트서비스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며 소비자와 고객사가 더욱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Poomgo)’ 운영기업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2024년에 역대 최대 매출인 433억원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손익분기점을 넘어 2년 연속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1월20일 밝혔다. 두핸즈는 지난해 풀필먼트 운영관리 솔루션 ‘품고 나우’를 중심으로 운영효율화에 집중했다. 고객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리셀러 차단목적의 맞춤형 주문필터 △사은품 기능강화 △반품/출고 영상 업로드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고도화해 물류운영 편의를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두핸즈는 고객과 ‘5대 약속’인 △B2C 주문 당일 출고 △B2B 출고일 출고 △B2C 배송 중 사고 보상 △당일 입고 보장 △재고 정확도 등을 모두 99% 이상 달성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글로벌확장 및 신규서비스 런칭을 통한 수익 다각화도 주요성장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해 ‘일본 5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런칭하며 일본시장 진출 고객사를 적극 지원했으며 국내에서는 ‘주7일 당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빠른 배송으로 고객의 성장을 도왔다. 또한 패션, 냉장·냉동 전문 풀필먼트서비스의 베타 런칭을 통해 사업영역도 확대했다. 그 결과 202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들이 3년째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CFS는 1월16일 오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대회의실에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돕기 위한 임직원 성금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CFS 임직원들은 2023년 환아를 위한 기부 및 물품후원 2,637만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1,496만원을 전달했다. 이어서 올해는 9,275명이 무려 7,888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누적 1억2,023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CFS 조직문화팀은 지난해 연말 어린이환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으기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전국 각지 임직원들은 1,000원, 1만원, 3만원, 5만원 등 자발적으로 기부금 모으기에 동참했다. 엄성환 CFS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해 드린다”라며 “어린이들의 건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CFS는 의미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최은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장은 “3년째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리테일테크기업 컬리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지속거래한 파트너사가 1,800여개에 이른다고 1월20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컬리가 상품을 직매입한 전체 협력사의 약 80%에 해당하는 숫자다. 2023년부터 2년 연속거래한 협력사도 2,000개가 넘어 전체의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컬리의 협력사는 대부분 식품 중소기업이다. 컬리는 지역농가 등을 돌며 신선식품을 직접 발굴하거나 협력사와 함께 간편식과 디저트 등을 공동 개발한다.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긴 기간의 노력은 필수적이라 이러한 과정을 거친 컬리와 파트너사와의 협력관계는 오래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농업회사법인 매곡친환경을 들 수 있다. 매곡친환경은 컬리가 창업한 2015년부터 10년 이상 마켓컬리에서 친환경채소를 판매하고 있다. 부산의 유명 갈비탕 사미헌은 2018년부터 7년 넘게 컬리에서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축산전문기업 태우그린푸드도 2018년부터 컬리에 고품질의 한우를 공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 3년 간 누적거래액 100억원을 넘긴 곳도 180여 개나 된다. 컬리에서 판매하는 평균상품 단가가 1만원 이하인 점을 고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입사한 2030청년들이 빠른 취업과 승진으로 커리어를 쌓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1월20일 밝혔다. 나이와 연차, 학벌 등과 무관하게 업무성과를 내면 승진기회를 잡을 수 있는 쿠팡의 인사원칙이 청년 직원들의 커리어성장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졸업 후 일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상황에서 쿠팡취업을 통해 구직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FS는 지난해 승진한 직원(일용직 제외·현장 및 사무직) 2,400여명 가운데 80%인 약 1,900명이 2030세대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청년 승진자 수가 2023년 1,600여명대비 크게 늘어났다. 여기에는 물류센터 입·출고 업무를 관리하는 팀 캡틴부터 에어리어 매니저, 오퍼레이션 매니저 등 관리자로 승진한 사례가 포함된다. 사무직은 물류·인사·재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지난해 승진한 청년 직원 중에서는 최연소 인사팀장(조직장급)이 탄생했다. 2019년 인사관리팀에 사원급으로 입사한 김성태(32) 씨다. 전체 인력이 5만명이 넘는 CFS의 인사팀 리더 60여명 중 최연소다. 작은 HR컨설팅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던 그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