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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선도기업] 국제티엔씨

국내 최초 마트 CO₂시스템 설치, 냉동·냉장 친환경기술 혁신 선도
유통·물류기업 E절감·위생관리 최적화 토탈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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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티엔씨는 2001년 국제냉동기계로 창립해 2009년 법인으로 전환한 후 25년간 냉동·냉장시스템 설계·시공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축적해온 국내 대표 냉동·냉장전문기업이다. 지난해부터 기계공조시스템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기술진단, 에너지절감솔루션 제안, 안전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계설비부문 다양한 특허 등 경쟁력 있는 유·무형 자산을 발판으로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국제티엔씨의 주력제품은 독일 군트너사의 에어쿨러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HACCP 위생인증을 획득한 부식걱정없는 알루미늄·망간 합금케이스와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EC팬을 탑재해 에너지절감과 제품내구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저온 창고, 저장고 및 신선작업장을 운영하는 유통·물류기업의 에너지절감과 위생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유기중 국제티엔씨 전무는 “국제티엔씨의 서비스는 단순한 제품공급을 넘어 기술 컨설팅, 설계, 안전시공, 유지관리 및 에너 지절감형 신기술 제안까지 포함된 종합토탈솔루션”이라며 “특히 에너지절감, 친환 경, 유지비용절감, 안전관리 등을 핵심가치로 삼아 고객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할 수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CO₂시스템, 30% 이상 E절감 효과 확인
국제티엔씨는 올해 6월 국내 대형마트에 업계최초로 자연냉매인 CO₂냉동·냉장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해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현에 기여했다.

국제티엔씨가 설치한 CO₂냉동·냉장시 스템은 법정 20RT 이하 사용제한에도 냉동·냉장 멀티시스템으로 최적의 용량을 설계했으며 조절식 Ejector 인버터와 CO₂ 차폐펌프를 장착해 냉각효율이 높다. 고도 화된 운영프로그램으로 실시간 냉동·냉장 설비 운전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해 오일관리, 온도·압력 이상감지 등 안전한 장비관리 및 에러 시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다.

6월 설치 후 실제 운영결과도 뛰어나 30% 이상 에너지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고객사의 ESG캠페인 브랜드인 ‘RE: EARTH’에도 부합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발판으로 잠재수요가 큰 소형매장에 적합한 콤팩트한 CO₂콘덴싱유닛 도입도 준비 중이다.

국제티엔씨는 올해 9월 중 CO₂시스템 관련 세미나 진행과 함께 2026년 상반기에는 슈퍼마켓이나 저온창고에 적용가능한 콤팩트형 CO₂장비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CO₂시스템 도입을 적극 홍보 하며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유 전무는 “CO₂냉동·냉장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존 냉동·냉장시스템 및 기계공조시스템을 활용한 ‘투탑(Two top)’ 전략으로 더 넓은 고객군을 확보하며 다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만들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형유통기업의 ESG경영이 확대 되며 고효율 압축기 교체 및 친환경냉매 전환이 빨라질 것”이라며 “국제티엔씨는 기술혁신과 협력을 통해 냉동·냉장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며 환경과 고객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