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마타주가 2월10일 멤버십 혜택을 전면 강화하고 앱 UI를 개편하며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마타주 멤버십은 라이트·스탠다드·VIP 총 3개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등급별로 각각 3개, 5개, 9개의 보관박스가 제공된다. 멤버십 이용고객은 할당된 박스수량 내에서 물품보관과 찾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보관대비 최대 45%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등급에 따라 최대 6만7,000원 상당의 멤버십 전용 쿠폰이 제공돼 상자 물건촬영, 더스트백, 외투옷걸이, 이불압축팩 등 보관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멤버십 개편의 핵심은 픽업·찾기 서비스 전면 무료화다. 기존에는 등급별 무료 횟수를 초과할 경우 추가 택배 비용이 발생했으나 개편 이후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픽업·찾기서비스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추가비용 부담없이 필요한 물품을 수시로 찾고 새로운 물품을 보다 자유롭게 보관할 수 있어 서비스 활용도와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멤버십 혜택 개편과 함께 앱 UI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앱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CA(Controlled Atmosphere)기술 고도화와 ‘CA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의 출발점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세중해운은 지난 1월26일 충북 청주시 세중해운 CXL 바이오센터에서 ‘CA 기술포럼’ 발기인 모임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중해운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대학, 연구소, 수출기업, 농협 등 산·학·연·정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신선농산물 저장·유통 CA기술 고도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명수 세중해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CA라는 것을 단지 학문적 개념이 아니라 상용화된 기술로 더 발전시키면 K-농산물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학계·민간기업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함께 논의를 통해 진정한 CA기술 확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럼의 비전을 밝혔다. CA포럼, 올해 상반기 농식품부 인가 계획 홍윤표 마켓바이오 부사장(전 농진청 저장유통과장)은 발제를 통해 ‘CA 기술포럼’ 발족취지를 설명했다. CA는 저장공간의 산소·이산화탄소·에틸렌 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해 농산물의 호흡과 노화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CA의 핵심은 ‘콜드체인기반의
식자재 유통 및 급식 1위기업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식자재 오픈마켓 리딩 플랫폼인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최대주주가 됐다. 식봄에 입점된 20만종 이상의 식자재를 CJ프레시웨이의 전국단위 콜드체인 물류망을 통해 공급하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를 위한 건강한 식자재 유통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는 2월5일 마켓보로에 대한 지분인수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상은 마켓보로 지분 27.5%이며 인수금액은 총 403억 원이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에 대해 “국내 식자재 유통산업을 선도하는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강력한 물류망과 오픈마켓에 최적화된 마켓보로의 기술력이 결합돼 온라인시장 전반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플랫폼 운영사와 판매자, 구매자 모두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온라인시장을 선도하는 오픈마켓 플랫폼 ‘식봄’과 식자재 수발주 및 유통관리 서비스 ‘마켓봄’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식봄의 누적가입자 수는 약 22만명으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거래액은 지난 2022년 약 200억원 수준에서 2025년 2,341
신진에너텍(대표 박진섭)은 최근 ‘응축폐열 및 제상센서를 이용한 냉동시스템 기술’로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하며 친환경 냉동기술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진에너텍은 2011년 설립 이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매진해왔으며 냉동·냉장 관련 시스템 및 에너지관리분야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취득한 신기술인증서(인증번호: 53-211호)는 ‘농림식품과학기술 육성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발급하는 인증으로 2026년 1월7일부터 2029년 1월6일까지 유효하다. 신기술인증은 기술의 신규성과 혁신성을 가장 엄격하게 심사하는 인증인 만큼 획득기업 수가 적어 희소성이 높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의 실질적인 혜택도 뒤따른다. 신진에너텍이 인증받은 핵심기술은 냉동시스템 가동 시 버려지는 응축열을 이용해 제상탱크(PG+물)를 가온하며 히터없이 제상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기존 냉동시스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전기히터 제상방식의 단점을 근본적으로 보완한 이 기술은 기존대비 30% 이상의 에너지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며 전기히터가 없어 화재위험성도 사라졌다. 여기에 제상센서를 접목해 제상시점을 지능
국내 종합물류기업 용마로지스가 글로벌기준에 부합하는 물류프로세스와 책임있는 원자재 유통 및 이력관리역량을 인정받았다. 용마로지스(대표 황병운)는 2월3일 한국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의 연계관리(CoC: Chain of Custod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FSC CoC 인증은 목재 및 비목재 임산물이 산림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공급망 전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관리됐음을 보장하는 인증제도다. 용마로지스는 FSC CoC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이력관리 및 내부관리절차를 통해 글로벌파트너 및 고객사에게 지속가능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용마로지스는 종이포장재, 인쇄물 등 FSC인증 제품의 입고·보관·출하 전 과정에 대한 유통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용마로지스의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도를 위한 지속가능 물류체계 확립과 투명한 공급망 관리를 위해 글로벌 기준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라며 “용마로지스만의 차별화된 물류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물류전문기업 용마로지스는 2월9일 2025년 4분기 매출액이 4,238억원 전년동기대비 5.8% 증가,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액과 영업익의 증가는 신규화주 유치와 물류영역 확대로 풀이된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K-뷰티나 K-푸드 등의 시장확대로 정온물류에 강점이 있는 용마로지스도 매출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용마로지스의 모기업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주요 사업회사들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한 1조 4,298억원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1% 증가한 978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사업회사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주도로 매출 7,263억원, 영업이익 86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7.0%, 2.0% 증가한 수치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사업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상업화와 신규 수주물량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이뤄냈다. 매출은 1,037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CJ대한통운이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오네(O-NE)’ 서비스의 시장 안착 △TES 혁신기술기반 3PL(3자물류)고객 신규수주 확대 △글로벌 현지CL 물류운영 안정화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 CJ대한통운은 2월10일 연결재무제표기준 2025년 4분기 매출이 3조1,771억원, 영업이익은 1,59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기준 최대치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3.4%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O-NE(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9,97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시행한 ‘매일오네’ 효과에 더해 새벽·당일배송물량이 늘고 이커머스풀필먼트와 배송을 연계한 사업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년 4분기대비 11.2%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특수기 반영시점 차이 등 계절적 요인에 기인했다. CL(Contract Logistics, 계약물류)부문 매출은 8,6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5% 늘었고 영업이익은 4.2% 줄어든 4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CL부문 내 W&D(Warehou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지난해 편의점물류망을 활용해 선보인 ‘착한택배’ 서비스 론칭 1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물류전문기업 롯데택배와의 협업을 통해 배송시스템 고도화를 구축했다. 착한택배는 지난해 2월 첫 론칭 당시 소비자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가격정책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무게와 거리에 상관없는 균일가 정책과 론칭기념 ‘990원 프로모션’을 앞세워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이용 건수가 3.5배 급증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년여간 축적된 고객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착한택배의 장점인 가성비에 편의성을 더했다. 기존 편의점 물류차량을 이용하던 방식에서 롯데택배의 전문 택배시스템과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과감히 전환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배송지역 확대다. 기존에는 내륙은 내륙끼리, 제주는 제주 내에서만 배송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내륙-제주’간 쌍방향 배송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그동안 착한택배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도서산간지역까지 서비스범위를 확대했다. 배송속도 또한 획기적으로 줄었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점포 간 이동 등의 이유로 평균 4~5일가량
2025년 4분기 수도권 물류센터 투자시장이 대형거래를 중심으로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규모 거래기록을 경신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최근 발표한 ‘2025년 4분기 투자시장 보고서’ 따르면 4분기 물류센터 거래는 총 6건, 약 2조1,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대비 약 112% 증가한 수치로 2분기 저점 이후 뚜렷한 반등세를 기록했다. 청라로지스틱스센터, 국내 물류센터 역대 최대 거래 4분기 물류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인천 청라로지스틱스센터 거래였다. 크리에이트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으로부터 1조30억원에 매입한 인천 청라로지스틱스센터는 연면적 13만㎡(약 3만9천평) 규모로 국내 물류센터 단일 자산 거래 금액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이외에도 와이드크릭자산운용은 시화MTV 물류센터를 CBRE IM으로부터 5,123억원에 매입했으며 ARA자산운용은 여주 점봉동 물류센터를 2,200억원에 인수하는 등 대형 자산중심의 굵직한 딜들이 종결됐다. 지역별로는 동부권에서 4건, 서부권에서 2건의 거래가 성사됐다. 특히 서부권에서 청라로지스틱스센터와 시화MTV 물류센터 등 초대형 자산거래가 집중되며 전체 거래액을 끌어올렸다. 4분기 물류센터의 평
정부가 배달현장에서 일어나는 매연과 소음문제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배달용 신규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관련 업계와 손잡고 보급 확대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5일 오전 배민라이더스쿨(경기도 하남시 소재)에서 △배달 중개 사업자(우아한형제들, 쿠팡이츠 서비스, 요기요) △배달대행사(바로고, 부릉, 생각대로) △전기이륜차 제작사(대동모빌리티, 케이알모터스,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렌탈사(에이렌탈앤서비스, 무빙)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엘지(LG) 에너지솔루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도심 내 매연(초미세먼지 등)과 소음저감,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과업이행을 위해 중앙정부, 배달업계, 전기이륜차 제작사, 충전시설 사업자간 배달용 전기이륜차 전환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서는 당해 연도 신규도입되는 배달용 이륜차 중 전기이륜차 비율을 2030년까지 25% 이상, 2035년까지 60% 이상이 되도록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배달 업무에 최적화된 전기이륜차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오프라인 전 매장에 최첨단 ‘피지컬 AI(Physical AI)’기술을 활용한 무인결제시스템을 전면도입하며 ‘AI 커머스’시대를 본격화한다. 오아시스마켓은 2월9일 AI 무인계산기의 신형모델인 ‘루트 미니(Route Mini)’를 출시하고 이를 오프라인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다. ‘루트 미니’는 작년 9월 강남점에 처음 선보인 ‘루트 100(Route 100)’의 성능을 더욱 개선한 소형화 신형모델이다. 오프라인매장의 무인결제시스템 확대 도입은 ‘루트 100’ 운영과정에서 축적된 고객 이용데이터 및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이뤄졌다. ‘루트 100’을 적용한 오아시스마켓 강남점의 경우 앱과 연동된 무인 자동결제 이용비중이 전체 결제 건수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는 계산을 위해 대기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쇼핑경험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면서 고객 이용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루트 미니’는 기존 ‘루트100’ 대비 크기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면서 인식률과 처리속도는 2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AI’ 기술이 적용된 ‘루트 미니’는 상품을 올려놓는 즉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