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물류솔루션기업 위밋모빌리티는 통합물류엔진 OREX(Optimal AI-driven Routing & Scheduling Engine for X)의적용영역을 창고·공장 내 도크운영으로 확장하며 물류운영 효율과 현장안전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OREX는 경로, 배차, 스케줄링을 통합 최적화하는 AI엔진으로 기존 운송중심에서 공급망 전체로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있다. 최근에는 창고 내 도크운영 및 안전관제영역까지 활용이 확대되며 단순 라우팅을 넘어 물류센터 전반의 운영전략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한 제조업기반 고객사의 경우 물류창고 내 차량이 무분별하게 대기하거나 도크확보를위해 경쟁적으로 움직이는 상황이 반복되며 작업자·지게차와의 충돌위험 등 인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안전리스크가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구조적 위험은 창고 내 작업흐름이 사전에 계획되지 않고 예측 불가능하게 발생하는 차량동선에 의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사의 생산일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 입차시점을 사전계획하고 도크스케줄을 자동생성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협력사는 사전에 안내받은시간에 맞춰 입차
LNG냉열산업이 상용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LNG가 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 하는 막대한 냉열은 그동안 기술적 난이도와 제도적 한계로 인해 대부분 바다로 버려졌다. 그러나 기후위기대응과 에너지 효율향상이 전 산업군의 핵심과제로 부상하면서 미활용에너지인 LNG냉열을 회수·활용하 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전력소비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와 대형 저온물류센터를 중심으로 LNG냉열은 전력절감과 탄소감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LNG냉열활용 전문기업 지이엘(GEL)이 베트남 티바이에서 LNG냉열 상업화를 이뤄냈다. 이동건 지이엘(舊 티이컴퍼니) 대표를 만나 지난해 본 궤도에 오른 베트남 티바이 LNG냉열프로젝트 현황과 올해 LNG냉 열활용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지이엘은 어떤 기업인가지이엘은 ‘Global Energy & Logistic Consulting Group’이라는 사명에 걸맞게 에너지기술과 물류시스템을 융합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LNG냉열에너지 활용 △ 수소연료전지 융복합기술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저온물류센터 기획·설계·PM(건설 사업관리)·운영컨
한진은 12월12일 ‘Love Connect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기견 구조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논산센터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2021년 11월부터 유기견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 아동·청소년과 결식가정지원 등을 골자로 한 ‘Love Connect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단체는 비글구조네트워크를 비롯해 △이타서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등으로 매년 각 단체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진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유기견의 정서안정과 건강한 입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보호견의 사회화와 스트레스완화를 위한 유기견 산책프로그램을 비롯해 인간친화적 행동을 유도하는 사회화훈련 및 교감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견사 내·외부 정비, 소독 및 위생관리 등 청결 활동을 통해 유기견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진은 봉사활동과 함께 전기차 충전 및 태양광 발전매출의 일정비율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전달하는 등 유기견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친환경사업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포장내용물 낭비를 줄이고 재활용성은 높이는 2건의 시험방법을 개발해 지난해 12월31일에 국가표준(KS)으로 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고시된 시험방법의 표준번호 및 표준명은 △KS T 0136 '일차포장 내 내용물 잔류량 측정방법' △KS T 0137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 등이다. 그간 화장품, 샴푸·린스, 세제류 등 액상·반죽형 소비재는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하기 어렵고 용기 내부에 잔류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 후 용기는 폐기되거나 재활용과정에서 추가적인 세척이 요구되는 등의 환경적, 경제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재활용성 향상을 목적으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용기포장재의 설계단계에서 적용이 가능한 ‘젖음성 개선’과 사용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잔류량 검증’을 통해 환경성 개선을 위한 시험방법을 정립했다. ‘포장재 표면의 접촉각 측정방법(KS T 0137)’은 포장재와 내용물간 젖음성을 접촉각으로 측정해 내용물이 포장재 표면에서 얼마나 잘 흘러내리는지 설계단계에서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개발 단계부터 ‘내용물의 잔류예방 설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올해 1월부터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복합물류부지 입주기업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IPA는 금번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내 총 554,155㎡의 수·출입물류 및 제조시설용 부지를 제공한다.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초소형부지 4개(4만3,000㎡), 소형부지 9개(19만5,000㎡), 중형부지 2개(96천㎡), 대형부지 2개(220천㎡)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는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은 모두 입주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IPA의 관계자는 "국내·외 수·출입물류 및 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배후단지 설명회를 1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이 개인택배(C2C)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 서비스경쟁력을 기반으로 개인택배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1월6일 개인고객의 택배서비스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접수 편의성을 강화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기능을 추가하는 등 오네(O-NE)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네앱은 택배를 받는 고객을 위한 배송조회 기능이 중심이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택배기사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택배 방문접수 △고객 근거리에 위치한 무인보관함 위치 조회와 예약안내 등 ‘접수고객 중심’ 기능이 메인페이지에 전면 배치됐다. 이와 함께 배송조회 역시 메인페이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배송비결제도 한층 편리해졌다. 신용카드와 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를 활용한 간편결제 기능을 앱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추가했다. 기존 배송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CJ대한통운이 이렇게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그간 택배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이커머스(B2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새해 결심소비를 반영한 ‘결심 상품’ 매출이 직전 동기간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월5일 밝혔다. 신년을 맞아 건강관리목표를 세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채널로 GS25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저당·제로슈거간식 카테고리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신장률은 15.8%를 기록했으며 비타민·이너뷰티관련 제품이 고르게 상위권에 올랐다. 편의점에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일상화된 가운데 그간 누적된 수요가 새해 결심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저당·제로슈거 제품군 매출 신장률은 20.4%로 집계됐다. 고단백·저당 빵류와 제로슈거 아이스크림 등이 매출상위권을 차지했는데 건강관리에 돌입했지만 맛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헬시플레저 소비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연초 특수 상품군 매출 역시 일제히 상승했는데 △샐러드 19.7% △단백질 바 17.2% △구운란 15.9% △닭가슴살 13.5% △단백질음료 10.9% 등이다. 특히 전체 닭가슴살 매출 가운데 소스·양념제품 비중이 57%를 넘으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는 1월2일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7일 배송은 지속증가하는 휴일물량 수요에 적극 대응해 이커머스업계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고객지향 배송서비스를 다변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롯데택배는 지난해 대리점협의회의 의견을 수차례 청취하며 시행방안 등을 조율했으며 최종적으로 주7일 배송시행을 확정했다. 롯데택배와 대리점협의회는 주7일 배송을 위한 상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택배는 자체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국의 시(市) 지역을 중심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집하 및 배송업무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던 일요일이나 주중 휴일도 집·배송 업무일로 새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말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대형 화주들은 물론 휴일에도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7일 배송에서 읍·면·리와 제주지역은 제외되며 설 및 추석 당일과 택배 없는 날에는 택배를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롯데택배는 기존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배송’ △철도 및 항공을 통해 당일배송하는 ‘어전트배송’ 등 다양한 배송서비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최근 2025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에 실시한 ‘2024년도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도매시장 개설자부문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매시장법인부문에서는 가락시장의 강동수산과 서울건해산물은 우수 도매시장법인으로 각각 선정됐다. 수산물도매시장 평가는 수산부류 도매시장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위해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전국 수산물 도매시장(19개소), 도매시장법인․공판장(28개소), 시장도매인(9개소) 등 5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해양수산부에서 실시했으며 도매시장 개설자의 경우에는 거래활성화·물류체계 개선, 법인·중도매인 육성, 시장관리 효율화 등 11개 지표 19개 항목, 도매시장법인(공판장)은 경영관리, 거래활성화, 물류수집 등 6개 지표 21개 항목에 대한 성과분석 및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개설자 평가에서 공사는 종합 득점 94.5점으로 전국 19개 도매시장 개설자 중 1위(최우수)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사는 2022년,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개설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노사합동으로 참여하는 SWD(Safety Walk Day) 점검활동을 통해 현장중심의 안전보건문화를 지속강화하고 있다고 12월23일 밝혔다. SWD 점검활동은 경영진, 노동조합, 안전보건팀, 현장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작업현장을 직접확인하고 소통하는 일명 ‘걷는 안전점검’ 활동이다. 점검과정에서는 작업환경의 △잠재적 위험요인 △근로자의 불편사항 △개선이 필요한 설비 및 작업방식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조치하거나 체계적인 개선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SWD 점검활동을 통해 안전보건을 특정부서의 업무가 아닌 노사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2025년 한해 동안 SWD점검을 통해 총 36건의 개선사항이 도출됐으며 이 중 26건은 개선을 완료해 72%의 개선율을 달성했다. 나머지 10건에 대해서도 개선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3개 사업장(△천안 △당진 △이천)을 대상으로 ISO14001 및 ISO45001 환경안전보건경영시스템 사후심사를 실시했다. 11월17일 이천공장을 시작으로 11월18일 천안공장, 11월19일 당진공장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월5일 전 지구적 기후위기에 따른 농산물수급의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기존 ‘기후변화대응부’를 1월부터 정원 28명 규모의 ‘기후변화대응처’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급격한 기후 변화가 농산물수급 불균형과 가격 불안정성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담 사업조직의 전문성과 책임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민 먹거리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편 aT는 지난해에도 배추수급 안정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신품종 준고랭지 여름배추 시범재배 △여름배추 김치가공 실증△CA(Controlled Atmosphere)저장고*를 활용한 봄배추 장기저장 등 기후변화 대응사업을 추진했다. * CA(Controlled Atmosphere)저장고 : 농산물을 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저장공간의 공기조성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저장고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기후변화대응처 출범으로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수급사업을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라며 "연구부터 생산, 유통과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화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