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즌은 공조용 에어필터를 중싱으로 △공기품질 △에너지효율 등을 동시에 개선하는 제품과 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이다. 아파트·빌딩 등 건물공조에 활용되는 범용 필터부터 산업현장의 미디움필터, 반도체·바이오 등 클린룸 공정에 적용되는 고성능 HEPA·ULPA급 여재 및 모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여재설계와 필터구조 설계를 동시에 최적화해 동일효율에서 더 낮은 차압을 장시간 유지하는 필터를 제공해 에너지절감과 동시에 친환경 사회에 기여를 핵심가치로 두고 있다. 또한 공조와 연계되는 생활·산업 인프라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부산 본사와 울산·안산 생산거점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대응과 R&D·생산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뉴라이즌에서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정세진 팀장을 ‘일본 HVAC&R’에서 만나 참관 배경과 주목하고 있는 제품, 향후 뉴라이즌의 사업목표 등에 대해 들었다. ▎HVAC&R JAPAN 참관배경은이번 참관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 냉동·공조분야 제품·시스템 동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 둘째, 부품·센서·장비 측면에서 협력사 후보를 발굴하고 기술수준을 탐색하는 것. 셋째, 뉴라이즌의 사업과 연결될 수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서대문갑)은 2월5일 대형마트와 SSM의 오프라인 영업규제는 유지하되 의무휴업일과 영업제한 시간 내에도 온라인배송은 제한없이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에 대해 의무휴업일 및 영업시간제한이 도입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유통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 규제로 인해 국내 유통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유통법은 전통시장보호를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쿠팡 등 온라인 유통확대와 새벽배송으로 실제 전통시장이 누리는 정책의 실효성이 크게 감소했다. 오히려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던 쿠팡 등 대형 온라인플랫폼만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특히 온라인플랫폼의 독점적 구조로 국내 시장을 장악하며 발생하는 각종 폐해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국내 오프라인기반 유통업체들은 현행법에 묶여 새벽배송조차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은 지표로도 확인된다. 2017년 전국 424개였던 대형마트 중 이미 32곳이 문을 닫았다. 대형마트의 폐점은 단순히 점포 하나가 사라지는 것을 넘어, 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컨설팅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오는 2월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미국산업 투자전략 세미나(2026 U.S. Industrial Investment Strategy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거나 이미 현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국기업 및 투자리더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글로벌공급망 환경 속에서 미국 산업용 부동산시장을 효율적으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조업, 물류, 테크 등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한국기업들의 미국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미국시장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장중심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리더십 긴밀한 협업, 원활한 해외진출 지원 핵심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미국산업 부동산(Industrial) 리더십팀이 직접 서울을 방문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팀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차별화된 강점인 한국과 미국간의 투명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직접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K-HVAC)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된 국제공인 시험기관이다. 냉난방공조(HVAC)분야에 특화된 시험·기술컨설팅·국제협력서비스 등을 수행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애로사항 해소를 주요 목적으로 출범했으나 현재는 냉동공조분야 전반의 효율 및 성능평가를 선도하는 전문 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본 HVAC&R에 참관한 최대호 냉동공조시험연구원 선임을 만나 참관배경과 향후 국내 도입 가능성이 있는 제품·기술 등에 대해 들었다.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에 대해 소개한다면K-HVAC은 친환경·고효율 기술 확산과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냉동공조 제품 및 설비에 대한 정밀 성능평가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위해 최고 수준의 시험설비를 구축하고 축적된 시험데이터와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시험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산업계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이 겪는 해외인증 진입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규격에 대응하는 시험설비 구축과 규격 해석·적용 지원을 병행하며, 해외인증시험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냉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건설·환경·에너지·바이오의료·생활용품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및 인증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표준화 연구 및 정부 R&D업무를 통해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물류 및 패키징산업과 관련 △다양한 물류장비와 설비에 대한 시험평가 및 안전 인증 △유통물류 포장화물 안전성 확보와 과대포장 방지 시험평가 및 인증업무 △ 자동차, 철도, 선박 등 교통·운송수단 요소 부품안전성 및 신뢰성 시험 △친환경물류및 패키징기술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증체계 구축, 객관적 안전관리 토대KCL은 ‘콜드체인물류 안전관리 인증체계 구축 및 시험평가 기술개발’ 과제에서 콜드체인물류 안전관리를 위한 요소 기술별 인증 가이드라인 개발과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1차연도에는 콜드체인물류 안전관리 동향 및 기준조사를 진행한다. 2차연도에는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평가체계 △시험평가 기술초안 및 실증기반 구축 등을 연구개발 목표로 삼고 있으며 3차연도에는 콜드체인 인증체계(안) 및 가이드라인 적용성 검증 및 제시를 계획하고 있다. KCL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월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치담그기 체험과 K-푸드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정부가 1월7일 공개한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김치(Kimchi)를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한 권고식단으로 포함한 것에 따라 한국김치의 우수성을 미래 소비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가 열린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는 한국어와 태권도, 부채춤 등 한국식 교육방식을 적용해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공립학교로 지난 2009년 할렘가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오전 정규수업을 모두 끝마친 후 설날축제(Lunar New Year Festival) 행사를 기념해 열린 김치만들기 체험행사에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했다. 이 학교 11학년생인 알렉스는 “김치가 매운 음식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샌드위치나 햄버거, 타코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교 수학 선생님인 에밀리 첸(Emil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2월26일 쿠팡이 목표 마진 달성을 위해 △납품단가 인하 및 광고비 등 부담을 요구한 행위 △상품대금 지연지급 및 지연이자 미지급 행위 △쿠팡체험단 프로그램 미소진 상품 미반환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행위금지명령, 통지명령, 지급명령 및 교육실시명령)과 함께 21억8,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은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했다. 2020년 1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납품업자가 자신에게 보장해야 하는 PPM(Pure Product Margin, 순수상품판매이익률) 목표치를 납품업자와 협의해 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기위해 PPM목표치와 실적치를 수시로 점검해왔다. 목표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납품업자와 납품가격 인하를 협의하거나 납품가격을 인하하도록 요구했으며 쿠팡은 이러한 납품업자와의 PPM목표 및 납품단가 인하 협의과정에서 상품발주를 중단·축소하거나 이를 암시·예고해 납품업자를 압박하기도 했다. 광고비 부담 등을 요구했다. 2020년 1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납품업자와의 거래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자신의 GM(Gross Margin, 매출총이익률)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GM목표치와 실적
CJ대한통운이 사우디GDC 그랜드오픈을 계기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 물류기술과 운영역량을 해외현장에 적용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월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개최하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조나단송 CJ대한통운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장영호 CJ대한통운 글로벌1본부장 △사우디 민간항공청 △리야드 통합물류특구 실행사 △고객사 아이허브(iHerb)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23년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약 600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사우디GDC를 완공했다.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이커머스물류에 특화된 첨단물류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췄다. 사우디GDC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물류특구에 위치한 연면적 2만㎡ 규모의 권역형 풀필먼트센터로 하루 최대 2만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다. △상품보관 △재고관리 △포장 △통관 등 글로벌 이커머스 전 과정을 수행하며 전문적인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의 자회사이자 항공물류 전문 콘솔사인 트랜스올(대표 신윤선)이 지난 2월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상용화주(Regulated Agent) 지정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상용화주터미널은 상용화주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시설로 터미널 내에서 보안검색과 항공화물컨테이너(ULD: Unit Load Device) 작업이 완료된 화물을 공항 화물터미널의 추가 보안검색절차 없이 항공기에 직접 탑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항반입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항공화물 처리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랜스올은 지난 2024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물류단지(G7 부지)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이후 인천 자유무역지역(FTZ) G7 부지에 신규 창고를 확보하며 사업확장에 나섰다. 이어 지난 2월2일 증축동에 대한 준공승인을 완료했으며 현재 G7부지 내 약 1,340평 규모의 신규창고와 약 800평 규모의 상용화주터미널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상용화주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해 시설구축과 운영준비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지정인가를 통해 트랜스올은 최첨단 엑스레이 등 보안·검사 설비를 갖춘 상용화주터미널을 본격적으
글로벌 팀커뮤니케이션 리더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 이하 세나)와 국내 최대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기업 핌즈(대표 황선영)가 스마트 물류현장의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최근 세나의 고도화된 로봇기술력과 핌즈의 압도적인 물류네트워크를 결합해 차세대 물류센터용 로봇사업을 공동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고유의 메시(Mesh)통신, 와이파이 인터콤(WiFi Intercom)과 로봇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최근 골프장에서 주목받은 자율주행 골프트롤리 ‘드론캐디 로버’에 이어 물류현장에 최적화된 자율이동로봇(AMR)으로 사업확장을 본격화한다. 특히 세나만의 ‘작업그룹통신(WGC)’기술을 로봇에 이식해 시끄러운 물류현장에서도 작업자와 로봇, 로봇과 로봇이 실시간 음성대화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현장 소통형’ 자동화환경을 구축한다. 핌즈는 국내 1위 쇼핑몰 통합관리솔루션 ‘이지어드민’과 물류네트워크 ‘글로박스(Globox)’를 통해 구축된 500여 물류센터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세나의 자율이동로봇 영업과 마케팅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물류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토탈 이커머스 물류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가 최근 수도권 지역에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하며 명품 온라인 플랫폼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이커머스 물류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복합 운송·프로젝트 물류 등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수행하는 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이커머스시스템과 물류 자동화 설비를 활용해 최적의 맞춤형 AI 물류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운영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태웅로직스는 해외에서 성장세가 가파른 K-뷰티, K-팝, K-콘텐츠 상품 등에 특화한 이커머스 물류서비스를 구축하며 네트워크를 확대해 연간 1조원 규모의 역직구(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8년까지 해외법인들과 연계한 글로벌 이커머스사업으로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온라인쇼핑 규모는 현재 약 200조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태웅로직스는 이번 이커머스사업 영역을 국내 물류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으로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태웅로직스의 관계자는 "태웅로직스가 갖고 있는 포워딩 수출·입 물류 노하우를 이커머스물류에도 접목시켜 태웅로직스가 진출한 전세계 17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