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물류 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이 케이스타일 푸드테크 벤처기업 밀집(공동대표 황인범·송석민)과 K-POP 음반 및 굿즈의 글로벌 SCM(공급망 관리)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콜로세움은 4월3일 밀집과 체결한 ‘해외 물류 및 유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K-컬처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유통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BTS 정규 5집 ‘아리랑’의 오프라인 유통을 통해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서울 성수의 ‘맵달 SEOUL’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개시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K-POP 음반 및 굿즈 유통망을 강화해 시카고·뉴욕·LA·상파울루 등 북남미 주요 도시로 K-POP 팝업스토어를 순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지컬 앨범 및 굿즈판매에 현장 프로모션을 결합한 모델이다. 밀집의 K-POP 콘텐츠 인프라와 콜로세움의 글로벌 SCM역량이 시너지를 내는 구조로 콜로세움은 해외 물류거점 연계부터 △풀필먼트 운영 △재고 관리 △리드타임 분석 등 물류 전 과정을 담당한다. 특히 실시간 배송추적과 수요기반의 재고운영을 통해 K-POP 팬덤 특유의 급격한 수요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팬덤 특화 S
AI 리테일테크 전문기업 딥핑소스(대표 김태훈)는 4월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2026 딥핑소스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간 AI에이전트 ‘SAAI(Spatial Agentic AI)’를 공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SAAI는 △매장 운영(스토어 케어·Store Care) △데이터 인사이트(스토어 인사이트·Store Insight) △AI 최적화(스토어 에이전트·Store Agent) 등을 하나의 루프로 통합한 에이전트다. 딥핑소스는 이를 통해 오프라인매장의 완전 자율운영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딥핑소스가 현재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는 스토어케어는 기존 CCTV를 활용해 매장 내 진열 상태, 청결, 안전, 설비 이상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필요한 순간에만 점주와 직원에게 알림을 전달하는 운영 자동화 솔루션이다. 매장 직원부터 슈퍼바이저, 본사까지 각 역할에 맞는 뷰를 제공하며 손가락 3개 크기의 장치 하나만 꽂으면 당일 바로 작동한다. 김태훈 대표는 “누가 일해도 언제나 매장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AI를 추구한다”라며 “오늘 들어온 직원이 오늘 그만두는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제안하는 대로만 따라하면 매장이 잘 돌아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
커머스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은 3월20일 2025년 연간 누적매출액 5,64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2025년 매출은 전년동기 5,171억원대비 9% 증가한 5,645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창사이래 최대 매출이다. 오아시스마켓의 핵심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가공식품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 양념·면류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차별화된 상품 소싱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전체 실적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전체 매출 중 충성고객 매출비중이 전년동기대비 올해 약 4%p 증가하며 탄탄한 고객 로열티에 기반한 수익구조 개선을 실현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3% 오르며 매출 외연 확장을 주도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AI 무인결제시스템 등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여파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조정됐으나 15년 연속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분기별 수익성 지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3분기 잠시 주춤했던 영업이익을 4분기(10
위밋모빌리티는 3월25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2026 수출·입 화주를 위한 물류 트렌드 세미나’에서 민경철 위밋모빌리티 이사가 세션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로봇과 AI활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물류혁신 방안을 다루는 행사로 물류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철 이사는 ‘경험에서 데이터로: AI로 시작하는 우리 회사 물류 DX 생존 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이 물류운영에서 겪는 구조적 고민을 짚고 이를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으로 전환하는 실행방향을 제시했다. 위밋모빌리티는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비효율을 ‘보이지 않는 손실’로 정의하고 인력 의존적 운영과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의사결정 지연을 주요 과제로 설명했다. 발표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실과 운영리스크 구조 △데이터기반 물류DX 로드맵 △AI적용을 통한 개선사례와 시사점 등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도 단계적으로 도입가능한 접근을 공유했다. 특히 표준운영과 가시성 확보를 통해 비용을 구조화하고 AI를 적용해 운영의 변동성을 줄이는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위밋모빌리티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데이터기반
AIoT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솔루션기업 윌로그(배성훈·윤지현 각자대표)는 3월17일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자동차 반조립부품(KD)의 수·출입 운송품질 혁신을 위한 AIoT기반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도입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육상과 해상을 잇는 초장거리 멀티모달(Multimodal)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품질변수를 데이터로 통제하기 위해 추진됐다. 윌로그와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부터 1년간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완성차 생산거점으로 향하는 KD 화물컨테이너에 윌로그의 IoT 센서디바이스를 부착해 운송품질 개선에 돌입한다. 자동차 KD는 장거리 이동 중 환경변화에 민감한 화물이다. 대표적으로 부산항에서 출발해 미국 LA를 거쳐 앨라배마공장까지 가는 노선은 해상 9,700km, 육로 3,400km 등 총 1만3,000km가 넘는 대장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환경변화와 잦은 하역작업은 화물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요원인으로 지목된다. 윌로그는 IoT 센서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위치뿐만 아니라 △구간별 온·습도 변화 △외부충격 세기 및 빈도 △기울기 △조도 등 환경데이터를 수집한다. 특히 급격한 환경변화나 이
롯데마트는 올해 3월, CA저장사과를 전년대비 20% 늘린 600톤 규모로 출하하며 사과가격 안정에 나섰다. 충북 증평에 위치한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는 약 1,000톤 규모 CA저장설비 보유하고 있으며 사과 출하물량을 확대와 함께 지난해 6월 수확한 양파까지 CA저장기술을 적용해 출하했다. 지난해 여름에는 경북 시금치 6,400단을 미리 수확해 CA저장고에 보관했다가 폭염 속에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사과, 시금치, 양파, 수박까지 CA기술 적용품목이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오민기 JPL ENG 대표는 2018년 3월에 오픈한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에 CA 저장설비구축 업무를 담당하며 CA저장고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프로젝트 시공 책임자로 참여했다. 고습·저습 맞춤설계, 국내 최대 농산물유통센터롯데마트 CA저장고 프로젝트의 핵심은 작물특성에 따른 고습·저습 CA저장고의 맞춤설계였다. 오 대표는 “CA저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공기농도만 낮춘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작물특성에 따른 저온저장방식과 공기농도 조절이 잘 조화돼야 한다”라며 “저장대상 작물을 수분함량에 따라 고습·저습 작물로 분류하고 각각에 맞는 냉각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설계
쿨테이너는 30여년간 저온저장고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농촌진흥청과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형 CA저장고 기술을 개발하고 2018년부터 본격 생산·보급에 나서 현재 국내·외 100여동 이상을 시공했다. 특히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CA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기밀방열문을 자체 개발해 국내 10대 특허로 선정되는 등 CA저장고 국산화율 100%를 실현했다. 임관빈 쿨테이너 대표를 만나 CA저장고 개발과정과 기술적 특장점, 시장확산을 위한 과제를 들어봤다. ❙ 쿨테이너는 어떤 기업인가1992년 컨테이너 제작으로 시작해 컨테이너와 냉동을 융합한 최초의 이동식 저온저장고 ‘쿨테이너’를 개발했다. 이후 기업부설연구소를 개설해 전류차를 적용해 에너지 49% 절약이 가능한 저장고(330㎡ 이상)를 개발해 국내 1,000여동 및 미국·캐나다·미얀마·필리핀·인도·몽골·중국 등에 수출해왔다. 이후 100% 수입에 의존하던 CA저온저장고를 국산화해 한국형 CA저장고 ‘처음 그대로’와 능동형 CA저장고 ‘D-CA’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이전기술과 국내 10대 특허에 등록된 기밀방열문을 자체 개발기술로 결합해 독일·이탈리아·일본산 방열도어보다 기밀과
피지컬AI 물류로봇선도기업 XYZ로보틱스(XYZ Robotics)는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LX Pantos)와 피지컬AI기반 ‘Tech Driven Logistic’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월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협력해 첨단로봇기술을 물류현장에 도입하고 상호간의 물류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핵심역량을 결합해 다양한 협력업무를 전개한다. 구체적으로는 XYZ로보틱스의 물류로봇솔루션을 활용한 LX판토스 물류창고 내 자동화를 구축해 물류센터의 생산성과 효율성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LX판토스의 방대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및 운영노하우에 XYZ로보틱스의 독보적인 피지컬AI기반 트레일러 상·하차 및 이동형 믹스드 케이스 (디)팔레타이징 로봇기술력이 더해져 LX판토스가 이끄는 ‘TDL(Tech Driven Logistics)’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고난도 물류공정 자동화를 실현하고 작업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Edgar Xing XYZ로보틱스 CBO 겸 공동설립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LX판토스와의 긴밀한 협력해 XYZ로보틱스 피지컬AI 물류로봇솔루션이 실제 대규
이제는 편의점 대표 간편식 삼각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아도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있다. 국내 편의점 삼각김밥의 시초이자 대중화를 선도해 온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3월24일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7-Eleven International LLC)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1년여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밥 품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한 ‘라이스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전문 조사업체를 통해 알아본 고객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가 편의점 푸드 취식 시 전자레인지 조리취식이 32.8%, 그대로 취식한다 24.2%, 상품에 따라 다르다가 43.0%였다. 현재 국내 편의점푸드는 생산부터 진열, 판매에 이르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 안 돌리고 그대로 취식하면 김은 바삭하지만 밥알이 딱딱하고 흩어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렌지업 시엔 밥은 찰지지만 김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스프로젝트를 통해 이 단점을 극복했다. 렌지업 없이 냉장상태에서 그대로 먹어도 바삭한 김 맛과 함께 촉촉한 밥의 찰기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세븐일레븐 라이스프로젝트의 목표는 ‘언제,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밥’이다. 세븐일레븐은 라이센서
1995년 설립된 주일플랜트는 30년간 국내 냉동·냉장 저장기술을 개척해온 기업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화사업에 참여하며 농축산물 저장·유통기술 현장경험을 쌓았으며 CIC-SYSTEM(1997년 특허), 핫가스 제상시스템, 단단형 초저온시스템, CA저장시스템 등 독자 개발해 존재감을 키워왔다. 주일플랜트가 CA저장고를 처음 접한 것은 2016년이다. 이천의 농업회사법인 싱그람 APC센터 건립과정에서 CA저장고 제작의뢰를 받았으나 당시 국내에 자체 제작사례가 거의 없어 독일기업과 협업해 구축했다. 그 과정에서 농산물의 저장성과 품질유지 측면에서 CA저장고가 갖는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후 농촌진흥청의 CA저장고 국산화사업과 맞물려 연구개발을 이어간 끝에 국산화에 성공했다. 연속식 우레탄패널·밀폐도어 개발 개발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제는 밀폐문제였다. CA저장고는 내부 산소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저온저장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밀폐성능이 요구되지만 일반 냉동용패널은 구조적 특성상 완전한 밀폐를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주일플랜트는 구조와 시공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한 끝에 냉동용 패널대신 연속식 우레탄패널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
오텍그룹 계열사이자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1위 기업 CRK는 4월8일 예산군청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냉동·냉장 가전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예산군 내 사업장을 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기탁된 CRK 가전제품은 예산군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마켓,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우선 배분되며 우수한 품질의 냉동·냉장기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저온 보관이 필요한 식품의 신선도 유지와 위생적인 저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일상생활 질 향상은 물론, 가계 에너지비용 절감과 경제적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에 본사와 공장이 위치하고 있는 CRK는 냉동·냉장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부터 보관·유통까지 이어지는 저온유통(콜드체인) 체계 전반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고효율 인버터 냉동기를 적용해 실시간 통신제어하여 효율적으로 운전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저감에 기여하고 통합관제 플랫폼 ‘CRK SQUARE’와 설치실명제, 본사 감리 체계를 기반으로 설치·서비스 표준화를 강화해 왔다. 24시간 모니터링과 예지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