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지난해 12월31일 자율주행 물류이송로봇 ‘나르고60’을 국립세종도서관과 성남시 중원도서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에 잇따라 납품했다고 밝혔다. ‘나르고60’은 최대 60㎏ 무게의 물품을 나를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스스로 위치를 추정해 움직이는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해 마커나 비콘 같은 별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갈 수 있다. 국립세종도서관과 성남시 중원도서관은 이 제품을 반납도서를 정리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건물안내에 사용한다. 자율주행 로봇이 장애물을 회피하고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방문자들이 건물 내부를 보다 쉽게 찾아다닐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공급은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임차 시범구매사업에 따른 것이다. 공공기관이 행정서비스 향상과 국민 편의제고를 위해 필요한 혁신제품을 신청하면 조달청이 지원해 공공기관이 일정기간 임차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제도다. 천영석 대표는 “나르고는 넓고 복잡한 공간에서도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도서관을 비롯해 병원, 공장, 군 관련 시설 등 활용
AI물류솔루션전문기업 위밋모빌리티가 2025 KOREA LBS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월1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위치정보를 활용한 창의적 차세대 위치기반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챌린지다. 위밋모빌리티는 이번 대회에서 VRS(Vehicle Routing & Scheduling)기술기반의 ‘루티(ROOUTY)’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출한 사업모델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출자료에는 시장성, 실행가능한 사업모델구조, 위치기반서비스 기술구현 방안, 추진목표 및 계획, 지식재산권 경쟁력, 최근 3개년 재무성과와 성장률, 해외진출 가능성 등이 포함됐다. 공모전은 위치기반서비스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사업모델의 실현가능성과 혁신성, 기술력, 시장성, 사업추진전략 및 성장잠재력 등을 평가한다. 특히 위치기반서비스의 핵심요소인 위치데이터 활용과 서비스구현 역량이 중요한 심사기준이다. 위밋모빌리티가 사업모델로 제시한 루티(ROOUTY)는 AI에 기반한 실시간 경로 및 배차최적화플랫폼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2025년 들어 인천항 컨테이너 물류흐름 개선과 운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개선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월2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내 4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참여하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운영사 협의회’를 분기별로 운영하며 항만운영 전반의 현안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발굴·추진했다. 이러한 협의와 현장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인천신항에서는 게이트부터 본선 작업 전반에 걸쳐 운영효율 개선이 이뤄졌다. 먼저 게이트 단계에서는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과 함께 화물차 출입 과정의 병목요인 개선에 나섰다. 기존 무선 주파수 인식(RFID) 기반 출입체계에서 차단기 미동작, 인접 레인 오인식 등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화물차 인공지능(AI) 번호인식 시스템을 도입, 고도화했다. 학습데이터 축적을 통해 차량번호 인식률은 기존 98%에서 99.8~100% 수준으로 향상됐으며 게이트 대기시간이 완화됐다. 본선작업단계에서도 인천항만공사와 운영사간 협의를 통해 작업 비효율요인을 점검하고 개선을 지
2026년 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칸kharn과 콜드체인뉴스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콜드체인 기술발전과 산업혁신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과 산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콜드체인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국내·외 여러 여건 속에서 콜드체인 산업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했던 콜드체인시장은 일시적인 수요 정체와 구조조정 압력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마트 물류·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등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산업 전반의 화두로 부상했으며, 설계·운영 측면의 친환경·저탄소 전략은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는 콜드체인뉴스가 창간 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2021년 정온물류와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던 시점부터 시작된 콜드체인뉴스는 처음의 작은 움직임을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이슈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조명해 온 대표 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팬데믹 이후 시장의
글로벌 물류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은 1월13일 해외시장 도입단계의 K뷰티 중소·인디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소 물량 제한(MOQ)없이 해외 물류기지를 활용해 출고를 지원하는 ‘첫수출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3,100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K-뷰티 중소·인디브랜드까지 주목받으며 수출저변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특히 K-뷰티 제품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4년 만에 두배 이상 증가해 1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미국시장 중심의 수요확대는 현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콜로세움에도 K-뷰티 및 K-푸드 브랜드의 상담과 운영문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콜로세움은 이에 따라 MOQ(최소주문수량) 제한없이 해외 물류기지를 활용한 ‘첫수출 지원프로그램’을 파일럿형태로 시범운영해 왔다. 그 결과 아마존(Amazon)을 중심으로 한 첫 수출 지원브랜드들의 출고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일부 브랜드는 미국현지에서 안정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며 반복 출고와 물동량 확대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4~
위밋모빌리티는 ‘글로벌 물류 트렌드리포트: 변동성의 시대, 글로벌물류와 내륙운송 전략’을 발간했다고 1월6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2024~2025년 글로벌 물류트렌드를 기반으로 해상운임 변동과 EU탄소 규제, 기상이변 등 대외변수가 한국 내륙운송의 시간창과 차량수급, 운영리듬 등을 어떻게 흔드는지 짚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정리했다. 위밋모빌리티는 최근 공급망 변화가 '해외에서 시작해 국내운송의 일정과 비용으로 전이되는 구조'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입항·하역 일정의 변동은 물량의 몰림을 키우고 이는 배차계획의 잦은 수정과 대기시간 증가로 이어진다. 리포트는 이런 과정에서 공차와 추가투입이 발생해 비용이 불투명해지는 지점에 주목했다. 예측이 빗나갈 때 손실이 커지는 운영 구조를 먼저 손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또한 글로벌리더들의 물류 투자 우선순위를 함께 다루며 투자방향이 단일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행력 강화로 이동하는 흐름을 정리했다. 동시에 내륙운송의 변화사례로 라우팅, 재배차, 메시징을 제시해 “운영기준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사례중심으로 제안했다. 위밋모빌리티는 기술성과가 현장에서 재현되려면 데이터품질과 운영규정, 협력사
CJ대한통운이 12월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평가’에서 우수기업(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는 기업의 준법경영수준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CP 운영실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직권조사 면제나 과징금감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며 준법경영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뉴스레터와 사내게시판을 통해 주요 사업과 관련된 법령과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준법경영 인식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업무특성에 따른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관리하는 ‘컴플라이언스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전사차원의 준법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CJ대한통운은 2021년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ISO 37301(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5년연속 유지하며 준법경영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해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가 주관한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콜드체인뉴스가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간 국내 콜드체인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선도하며 때로는 냉철한 비판으로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길을 제시해 주신 콜드체인뉴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백신과 신선식품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는 콜드체인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됐습니다. 이제 콜드체인은 단순한 물류시스템을 넘어 국민의 삶과 안전을 지탱하는 필수 인프라이자 미래산업의 핵심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오존층보호법’에 의거해 특정물질 제조·수입부담금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콜드체인산업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냉매로 사용되는 수소불화탄소(HFCs)와 같은 특정물질의 감축 및 친환경 대체물질로의 전환은 지구온난화 방지와 국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협회는 환경규제에 발맞춰 업계가 성공적으로 친환경냉매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체기술 개발지원과 정책적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콜드체인뉴스는 관련 정책과 기술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학여울역 주변 도로 환경을 모사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내부 테스트베드에서 환경부하를 저감할 수 있는 말단배송장비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고부가가치 융복합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심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디젤기반 배송트럭의 소음과 배기가스 문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증에 투입되는 장비는 총 4종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화물용 오토바이 △자전거 연결형 전동 트레일러(스마트 트레일러) △전기 냉동탑차 등이다. 화물용 장비의 경우 국내 상용제품대비 화물적재 용량은 2배 이상,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1.3배 이상 향상되는 등 성능 개선이 확인됐다. 전동 트레일러는 자전거, 킥보드 등과 쉽게 결합할 수 있어 좁은 골목길 배송에 최적화된 장비다. 이번 실증에서는 다양한 택배 배송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친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91% 감소, 에너지 사용효율 약 86%가 향상돼 상용화 가능 수준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관연구기관인 철도기술연구원의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도로 환경을 모사한 실
공급망 데이터추적솔루션기업 와이와이소프트(YYSoft)가 기존 물류·규제시스템의 구조적 한계를 뒤집는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규제시장 선점에 나섰다. 와이와이소프트는 최근 ‘노-코드기반의 공급망 거래 정보 추적을 위한 전자 식별 코드 스캐너 및 그 제어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EPCIS(전자상품코드 정보 서비스) 구현구조에서 데이터의 의미를 판단하는 주체를 중앙서버가 아닌 현장스캐너(Edge Device)로 이동시켰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공급망 추적시스템은 현장에서 수집된 바코드·RFID 데이터를 중앙서버로 전송한 뒤, 서버가 이를 해석해 EPCIS 이벤트를 생성하는 구조였다. 이 방식은 네트워크 지연, 서버 부하, 사후 해석에 따른 규제 리스크라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와이와이소프트의 특허는 이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스캐너 내부에 EPCIS 이벤트 유형, 비즈니스 단계(Biz-Step), 위치·기간 조건 등 물류환경 정보를 사전 저장하고 스캔이 발생하는 즉시 스캐너 자체가 규제 의미가 확정된 EPCIS 이벤트를 생성한다. 중앙서버는 더 이상 ‘판단자’가 아니라 검증·저장·공유 역할에 집중한다. 이 구조는
리테일테크기업 컬리는 1월6일 신규 카테고리 경쟁력강화를 위해 2026년 첫 집중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뷰티 및 패션 MD, 마케팅 관련 등 총 7개 직무다. 2년 이상 경력자 대상의 주니어 뷰티 MD를 제외한 모든 분야는 5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가능하다. 예상 채용인력은 00명으로 이달 23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업무 및 자격조건 등은 컬리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리는 최근 카테고리 확장으로 더 넓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상품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분을 인재상으로 제시했다. 1차 면접 대상자 전원에게 컬리쇼핑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 2022년 말 뷰티컬리를 론칭한 컬리는 매년 80% 이상 신규 뷰티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온라인 대표 뷰티채널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패션으로 영역을 넓혀 지난 해 상반기에는 여성의류부문 매출이 140%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컬리 채용 담당자는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도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컬리는 새해에도 ‘좋은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