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류센터 부동산시장은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서서히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기업 JLL 코리아는 최근 발간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2024년 회고 및 2025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 물류센터 부동산시장이 2024년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정 부분 회복탄력성을 보였으며 2025년에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4년 물류센터는 국내 투자자들이 오피스시장으로 관심을 돌리며 매수자 풀이 제한적이었다. 해외 투자자들은 물류센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리는 경향을 보였지만 전체 물류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했다. 매수인-매도인 간 좁혀지지 않는 가격 차이로 거래종결에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으나 2025년 물류센터 거래시장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에는 가격조정이 된 NPL(Non Performing Loan: 부실채권)성 기회를 모색하던 시기였다면 올해는 코어성 매물들도 다수 출현할 것으로 보인다. JLL은 2025년 물류센터 부동산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요 경제국들의 금리인하 시작과 함께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CJ대한통운은 2월3일 ‘매일 오네’ 서비스론칭을 기념해 통합배송브랜드 ‘오네(O-NE)’의 브랜드캠페인 ‘매일매일 오네(O-N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러 고객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 및 소비자들의 색다른 경험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오네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한 캠페인영상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매일 오네(O-NE)’ 서비스가 소비자일상과 이커머스기업 비즈니스에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조명하는 동시에 배송품질을 보증하는 선도브랜드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위해 계획됐다.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오네 픽(Pick)’ 협업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매월 고객사 제품을 선정해 지하철과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오네브랜드 인지도와 배송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고객사는 실제 제품 판매증진을 통한 성장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고객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구축하며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1일에는 캠페인 메인영
로지스올(LOGISALL)그룹 계열사 한국풀운영(KPO)이 최근 물류인력 채용플랫폼 ‘로지스태프(LOGISTAF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태프는 B2C와 B2B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채용과 인력 비교견적을 지원하는 물류인력 채용 전문 모바일앱이다. 화주사가 공고를 올리면 협력사 또는 구직자가 인력견적 및 지원단가를 제안하는 역경매 구조의 구인방식을 지원한다. 로지스태프는 단기직 구인 및 긴급채용이 많은 물류센터의 근무특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검증된 여러 협력사로부터 손쉽게 인력제안을 받을 수 있는 B2B용 ‘견적관리’기능과 화주사가 필요한 인력을 직접 빠르게 구인할 수 있는 B2C용 ‘채용공고’기능을 갖췄다. 화주사는 손쉽게 여러 견적서 및 지원자를 비교하며 최소비용으로 필요인력을 빠르게 구인할 수 있다. 협력사 또한 플랫폼을 활용해 신규 화주확보가 가능해지며 구직자입장에서도 개인 커리어나 스케줄에 따라 지원내용을 경쟁력있게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주기업 소재지별 투입가능한 인력을 최대로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물류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인근지역에서 빠르게 채용할 수 있도록 출시 전에 지역별 협력사네트워크를 구성했다. 향후 인력품질에 대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요 물류기업 대표 및 관계기관장들과 함께 ‘K-물류 TF발족식 및 물류기업 CEO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유럽·중남미 등으로 주요기업의 생산기지이전 가속화와 보호무역 확산 등 글로벌 물류 시장에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시장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도 안정적인 현지 물류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K-물류 TF’를 구성하며 우리 기업들과 글로벌 물류공급망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TF발족식에서는 글로벌 물류공급망 재편에 따른 △위기·기회요인 분석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국내기업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요 물류기업들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항만공사 등 해외물류 지원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향후 정례적으로 TF를 개최해 물류시장 동향 및 현지 부동산정보 등 주요 투자정보를 공유하며 기업·공공기관 간 자금매칭 및 합작투자를 연계하는 등 정보제공부터 현지 투자지원까지 원스톱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글로벌 물류공급망에 불확실성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이 개발한 건물일체형 옥상온실이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계연은 1월17일 프랑스 글로벌 홈인테리어 전문기업인 르루아 매를랭(Leroy Merlin)사 경영진과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 등이 서울 성수동 옥상온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옥상온실을 살펴보며 지속가능한 도시농업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기계연이 개발한 옥상온실은 에너지효율 극대화와 친환경 식량생산을 목표로 설계된 첨단기술을 집약한 결과물로 서울 성수동 평화빌딩옥상에 온실을 설치해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르루아 매를랭 관계자들은 기계연 연구진으로부터 먼저 온실설계 및 운영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도시농업기술의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기계연은 온실이 제공하는 에너지절약효과와 다양한 환경조건에서 적용가능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도시농업모델로서의 비전을 공유했다. 류석현 기계연 원장은 “르루아 매를랭과 같은 글로벌기업에 우리의 ‘K-와이즈팜’기술을 소개하게돼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연구원의 기술이 국제적으로도 관심을 받아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농식품분야 우수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69호 기업으로 블라젠(대표 이관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라젠은 지하수열원을 활용한 농업용 냉난방기를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농업현장에서 에너지효율은 높이며 탄소배출은 줄이는 친환경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블라젠이 개발한 농업용 냉난방기는 지하수열원을 활용해 온·습도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제품으로 특허등록까지 완료했다. 화석연료를 사용해 공기 또는 물을 데워 대기에 순환시키는 기존 냉난방기와 달리 지하수를 순환시켜 대기와 열을 교환하는 히트펌프기술을 기반으로 대기를 가열하거나 냉각해 온도를 조절한다. 지하수는 연중 13~15℃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여름에는 냉난방기를 통과하면서 냉풍을 일으켜 온도를 낮춰주며 겨울철에는 온풍을 일으켜 온도를 올려준다. 이러한 열교환 방식은 기존 냉난방기에 비해 운영에너지를 줄여 에너지효율성이 높으며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장점이 있다. 블라젠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기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해 지하수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통합물류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1월21일 물류로봇 전문기업 플로틱(대표 이찬)과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로봇기반 물류센터 생산성향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양사가 보유한 물류 IT기술력과 로봇기술을 결합시켜 물류현장에 최적화된 작업 솔루션을 개발해 스마트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르고는 자사 물류센터 관리시스템(WMS)과 플로틱의 자율주행로봇을 연동해 효율적인 동선 구축과 작업속도 향상을 위한 자동화 모델을 설계해 남이천 물류센터에서 실증한다. 이를 위해 플로틱은 오더피킹작업에 특화된 로봇 30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로봇운영으로 확보한 현장작업 데이터를 통해 테크타카와 플로틱은 각각 AI시스템 및 AI알고리즘 구축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물류 AI로봇 솔루션 개발도 함께 나설 예정이다. 아르고와 플로틱은 지난 2022년부터 이커머스 물류센터 내 프로세스자동화를 위한 로봇솔루션개발에 나선 이후 효율적이며 확장가능한 물류자동화 로봇기술혁신을 목표로 협력을 공고히 해오고 있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물류현장에서의 로봇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자 이동시간을 줄이며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한진 연간매출이 3조원을 돌파했다. 한진은 1월22일 2024년 경영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누계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서며 전년대비 7.4% 상승한 3조1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성장은 한진의 미래성장동력인 글로벌 물류사업의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 해외직구물량을 비롯해 항공·해상 운임상승 및 포워딩 물량증가로 해외법인 실적개선이 발판이 됐다. 한진은 지난해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하며 22개국 42곳으로 거점을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포워딩과 트럭킹 등 해외물류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기존 사업영역인 물류·택배사업 역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확대에 기여했다. 물류사업은 컨테이너터미널 및 배후단지와 주요 항만거점에 인프라를 확충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택배사업은 2024년 1월 오픈한 대전 스마트메가허브터미널을 통해 간선 및 경유비용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원가절감과 더불어 신규 물량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신규사업인 △원클릭 서비스 △훗타운 △SWOOP(숲) 등은 디지털플랫폼의 고객확대 및 고객경험을 개선하며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물류사업 호조 및 기존 사업의 성장세 등으로 매출액은 성장한
인천공항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부가가치 항공화물 유치강화를 위해 항공사 및 물류기업과 함께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월16일 청사 회의실에서 주요 항공사 및 물류기업과 ‘특수항공화물 운송품질 국제인증(CEIV)’의 공동취득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고부가가치화물의 항공운송품질 향상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공로인증서를 받았다. ‘특수항공화물 운송품질 국제인증(CEIV: Center of Excellence for Independent Validators)’은 주요 화물의 분야별 항공운송품질을 평가해 우수공항과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천공항은 지난 2019년부터 인증취득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성해 의약품 부문을 획득했으며 2022년 신선화물, 2023년 리튬배터리 인증을 추가 취득해 ‘세계 최초 IATA CEIV 3개 프로그램 인증 취득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해 왔다. 2019년 최초 인증 취득 당시 3개사에 불과했던 커뮤니티 회원사는 올해 14개사로 늘어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지역 항공화물 운송을 대표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월22일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2024년 정부업무평가'에서 장관급 기관(24개) 중 농식품부가 유일하게 전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국정통합관리 및 성과제고를 위해 부문별로 매년 평가하며 주요정책·규제혁신·정부혁신·정책소통 등의 부문은 기관단위 평가로 협업 부문은 과제단위 평가로 진행된다. 이후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특히 이번 평가결과 농식품부는 3년 만에 ‘주요정책’과 ‘규제혁신’ 부문에서 다시 A등급을 받는 등 5개평가 부문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그동안 농식품부가 현장과 적극소통하며 국민이 요구하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올 한해 농업인과 국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추진해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삼고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농업인과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23일 2024년 전국 무역항에서 사상 최대 컨테이너(컨) 물동량인 3,173만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홍해사태 등 지정학적 공급망 불안정과 함께 부산항의 대형 컨터미널 2개社의 재배치까지 진행돼 대·내외 여건변화가 큰 상황임에도 전년(3,015만TEU)대비 5.3%(158만TEU) 증가한 사상 최대 물동량을 처리했다. 수·출입 물동량은 1,768만TEU로 전년대비 44만TEU가 증가(2.6%)했으며 환적물동량은 1,389만TEU로 전년대비 115만TEU가 증가(9%)해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산항은 역대 최고 물동량인 2,440만TEU를 처리(전년대비 5.4%증가)했으며 특히 환적물동량은 전년대비 109만TEU 증가한 1,350만TEU을 기록해 국내 항만 물동량 증대를 견인했다. 인천항은 전년대비 9만TEU 증가한 356만TEU(전년대비 2.7% 증가)로 사상 최대 물동량 실적을 갱신했으며 광양항은 201만TEU(전년대비 7.8% 증가)를 처리해 3년 만에 2백만TEU 선을 회복했다. 지난해 국내 항만이 이러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소비시장 회복에 따른 대미교역 활성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