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인천공항GDC(Global Distribution Center) 설비강화를 통해 글로벌 물류경쟁력을 한 단계 진화시킨다. 한진은 최근 지난 11월6일 이후부터 인천공항 GDC특송통관장 확장을 추진해 본격적인 확장설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구시장 확대 및 국내 통관시설 공급부족에 대비한 투자다. 이번 확장을 통해 인천GDC 캐파(CAPA)를 2배로 늘려 월 최대 220만건 처리가 가능해졌다. 기존 특송통관장은 시간당 약 5,000여건 월 최대 110만건 처리가 가능했다. 국내 특송업체 통관처리량 중 최대 처리량이며 한진의 적극적인 설비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해외직구 상품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통관장 확장은 급증하는 물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기존 통관설비 연계 및 호환성을 고려한 레이아웃설계를 바탕으로 최적 공간구성을 이루는데 집중했다. 특히 직구상품 증가를 고려해 초소형 및 비닐재질화물까지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는 설비가 도입됐다. 한진은 2020년에 GDC를 개장한 후 2022년에 한 차례 설비확장 증설을 마친 바 있다. 2024년 해외직구 물량증가에 따라 풀캐파(Full Capacity)가동이 예상되던 상황 속 다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12월27일 한국 콜드체인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을 대상으로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 제3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을 수상할 후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3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The 3st Korea Cold Chain Industry Award)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 및 보건위생에 기여한 한국 콜드체인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개인을 선정하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고 로지올그룹, 물류신문, 콜드체인뉴스가 후원하고 있다.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후보자 신청대상은 △적정온도관리 및 이력추적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에너지 및 CO₂저감 등으로 친환경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분야의 신기술 개발 및 도입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산업 글로벌화에 기여한 자 등으로 콜드체인산업과 관련 기업·개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2025년 1월 말까지며 2월 초 심의위원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적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고 작성 및 접수 관련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2월26일 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도매권역 1공구(채소2동)에 에너지사용량의 27%를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친환경시장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채소2동 에너지사용량의 27% 중 12%인 1,336kw는 태양광발전설비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15%인 3,773kw는 지열발전설비를 도입했다. 태양광발전설비의 경우에는 아파트 약 535가구 사용량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열발전설비는 1일 동안 약 1,000톤의 물을 얼음으로 만들 수 있는 열량이다.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사가 앞장서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2월19일 ‘2025년 수출·입 및 물동량 전망 세미나’를 개최해 올해 국내 수출·입 및 인천항 물동량 동향, 향후 시장전망을 공유하며 물동량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김우종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연구위원의 ‘2024년도 수출입 평가 및 2025년도 전망’에 대한 발표로 시작해 최석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분석연구실장의 ‘인천항 물동량 추이 및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김우종 연구위원은 2024년 10월까지의 국내 수출·입 동향을 설명하면서 내년 △수출 1.8%, 수입 2.5% 증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 IT 수출 증가 △자동차, 석유화학제품 수출 감소 등을 예상했다. 최석우 실장은 내년 국내 총 물동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항 물동량과 관련해서는 △컨테이너 수입, 환적 소폭 증가로 350만TEU 초반대 유지 △벌크화물 중 양곡 3.5%, 유류 0.6%, 자동차 0.2%, 석탄 19.1% 증가 등을 전망했다. 이어 인천신항과 남항의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내항 및 북항의 벌크부두 운영사, 선사와 물류기업의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19일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이랜드, 롯데글로벌로지스, 에이제이(AJ)네트웍스, 라라워시, 신트로밸리 등 유통 및 물류관련 5개 기업과 다회용 택배 보급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택배포장 폐기물을 줄이며 다회용 택배문화 확산을 위해 관계 기업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다회용 택배는 일회용 택배포장을 원천감량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지만 택배상자 회수‧세척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소요 등 여러 이유로 활성화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다회용 택배운영에 필요한 시설기반을 갖춘 기업이 협력해 다회용 택배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서울 강남지역 3구(강남, 서초, 송파)이며 해당 지역에 소재한 특정 공동주택단지를 선정해 다회용 택배상자로 배송할 예정이다. 배송은 올해 12월 말부터 내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추진되며 기존 스티로폼 상자에 배송되던 냉장‧냉동제품을 내구성‧보냉성‧세척성이 우수한 다회용 택배상자로 대체 보급한다. 시범사업에 활용되는 다회용 택배상자는 재생원료로 만든 발포폴리프로필렌(EPP: Expanded Polypropylene) 소재로 제작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2월20일 오전 가락시장 채소2동 경매장에서 서울시 및 유통인과 함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서울시장과 시의원 및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채소2동은 가락시장 도매권역 1공구 현대화사업으로 최근 완료돼 12월15일 정식개장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면적 5만7,067㎡ 규모로 11개 품목(무, 배추, 양배추, 총각무, 양파, 대파, 쪽파, 마늘, 옥수수, 생강, 건고추 등)이 거래된다. 이는 가락시장 농산물 거래물량의 37%에 해당한다. 온도관리가 가능한 정온시설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농산물소비가 세분화되는 추세에 맞춰 소분‧가공‧포장이 가능한 상품화 시설과 저장시설을 도입해 ‘원물 구매→ 상품화 →온·오프라인 판매’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됐다. 물류효율성과 비용절감에 효과적인 공동물류체계 도입과 도매시장 디지털전환 핵심인 전자송품장시스템 활성화로 가락시장은 선진화된 유통환경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채소2동 에너지사용량의 27%를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지열 15%)로 확보했으며 녹색건축 인증 우수등급(그린1등급)과 건축물 에너지
AIoT기반 의약품 콜드체인솔루션 개발기업 체인익스빌은 12월3일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혁신적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은 매년 리틀펭귄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혁신과 시장확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기업에는 자금지원 외에도 다양한 경영 컨설팅과 네트워크구축 지원을 제공한다. 체인익스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3년 동안 총 10억원의 자금지원과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체인익스빌의 스마트 콜드체인솔루션 개발과 의약품유통 및 물류효율화를 위한 기술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향후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체인익스빌은 이번 지원을 통해 AIoT 기반 콜드체인솔루션의 연구개발을 강화하며 의약품 유통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박장석 체인익스빌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된 것은 우리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이번 지원을 발판으로 연구개발과 글로벌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oT 및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의약품유통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헬스산업의
GS리래 유통산업을 선도할 Z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테일이 미GS리테일은 최근 경희대학교와 ‘유통산업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통산업분야 정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실무 중심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 배출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자 한다. 특히 Z세대 대학생들과 함께 상품화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고객층의 시각을 바탕으로 브랜드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경희대는 취·창업 교과 운영 경쟁력 및 실질적인 취업률 제고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2025년 1학기부터 산·학협력 정규 강좌 ‘GS리테일 MD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공동 운영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에서 각각 가공식품 및 리빙상품 MD(상품기획자) 직무에 종사하는
환경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통해 2035년 HFCs 배출량 약 2,000만톤을 저감해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대체물질로의 전환을 통해 저탄소 산업환경 구축 △전주기 관리,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한 HFCs 감축 추진 등을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제품으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제품에 따라 사용물질이 상이하므로 대체물질 유무 및 기술개발 동향 등을 고려해 제품군별로 Low GWP 물질로 전환을 차등화한다. 먼저 Low GWP 물질을 사용 중인 가정용 냉장고의 경우 2027년부터 우선 전환하고 Low GWP 물질이 있는 정수기 등은 상용화 기간을 고려해 2029년부터, Low GWP 물질 개발 필요한 산업용 냉장기기 등은 기술개발기간을 고려해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Low GWP 물질 전환을 위해 2026년 Low GWP 대체물질 또는 핵심부품(압축기, 밸브 등) 개발을 위한 R&D를 기획, 추진한다. 추진될 R&D에서는 냉매 물질 및 사용기기 부품 외에 누출 저감설비, 고효율 회수장비 등 냉매 사용부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2월18일 오전에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냉매로 많이 쓰이는 수소불화탄소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HFCs을 단계별로 전환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불화탄소는 수소(H), 불소(F), 탄소(C)로 구성된 물질의 총칭으로, 오존층파괴물질(ODS: Ozone-Depleting Substances)인 염화불화탄소(CFCs),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의 대체물질로 개발된 합성물질이다. 물리·화학적 성질이 우수해 냉동·냉장용 냉매, 건축용 단열재의 발포제, 소화설비의 소화약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 Global Warming Potential)가 매우 높고 제품에 주입된 후 장기간 누출되는 특성상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산업계가 제도에 충분히 대응하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30회의 긴밀한 소통과 논의를 거쳐 에어컨, 냉장고, 냉동기 등의 제품을 제작할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12월1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으로 공정위가 CP 도입 이후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을 평가해 등급(AAA, AA, A, B, C, D)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IPA는 2020년 항만공사 최초로 CP를 도입한 이후 2022년 첫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두 번째 AA등급을 획득했다. IPA는 △대내·외 CP 운영에 대한 공시·공표 노력 △사내 CP 문화 내재화를 위한 임직원 참여 확대 △교육효과 제고를 위한 효과성평가 계획반영 △임직원의 자발적 법·제도 준수유도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CP문화를 확산해 나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CP 확산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이 AA등급 획득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협력기업과 상생을 통해 사회 전반에 건강한 공정거래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