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물류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은 1월13일 해외시장 도입단계의 K뷰티 중소·인디브랜드를 대상으로 최소 물량 제한(MOQ)없이 해외 물류기지를 활용해 출고를 지원하는 ‘첫수출 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3,100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형 브랜드뿐만 아니라 K-뷰티 중소·인디브랜드까지 주목받으며 수출저변이 확대됐다는 평가다. 특히 K-뷰티 제품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4년 만에 두배 이상 증가해 1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미국시장 중심의 수요확대는 현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콜로세움에도 K-뷰티 및 K-푸드 브랜드의 상담과 운영문의가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콜로세움은 이에 따라 MOQ(최소주문수량) 제한없이 해외 물류기지를 활용한 ‘첫수출 지원프로그램’을 파일럿형태로 시범운영해 왔다. 그 결과 아마존(Amazon)을 중심으로 한 첫 수출 지원브랜드들의 출고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일부 브랜드는 미국현지에서 안정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며 반복 출고와 물동량 확대로 이어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4~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매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새해 결심소비를 반영한 ‘결심 상품’ 매출이 직전 동기간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1월5일 밝혔다. 신년을 맞아 건강관리목표를 세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채널로 GS25를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저당·제로슈거간식 카테고리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매출신장률은 15.8%를 기록했으며 비타민·이너뷰티관련 제품이 고르게 상위권에 올랐다. 편의점에서 건강기능식품 구매가 일상화된 가운데 그간 누적된 수요가 새해 결심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저당·제로슈거 제품군 매출 신장률은 20.4%로 집계됐다. 고단백·저당 빵류와 제로슈거 아이스크림 등이 매출상위권을 차지했는데 건강관리에 돌입했지만 맛은 포기하지 않으려는 헬시플레저 소비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연초 특수 상품군 매출 역시 일제히 상승했는데 △샐러드 19.7% △단백질 바 17.2% △구운란 15.9% △닭가슴살 13.5% △단백질음료 10.9% 등이다. 특히 전체 닭가슴살 매출 가운데 소스·양념제품 비중이 57%를 넘으
글로벌 유통주도권을 겨냥한 무신사의 패션물류 전략에 엑소텍이 핵심 자동화 솔루션으로 힘을 보탠다. 프랑스 물류 자동화솔루션기업 엑소텍(Exotec)은 최근 국내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신규 물류센터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도 여주시 무신사 물류센터에 엑소텍의 3D 로봇기반 자동화시스템 ‘스카이팟(Skypod)’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패션업계는 통상 수만 종의 패션상품을 동시에 재고관리해야 하며 시즌별 재고 교체주기도 짧다. 여기에 세일 등 이벤트 시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고난도 물류운영이 불가피한 업계 특성을 지닌다. 스카이팟은 이처럼 복잡한 입출고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무신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엑소텍은 로봇·랙·소프트웨어 등 핵심 자동화시스템을 공급하며 앞으로 물류량이 늘어나면 로봇을 단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도록 물류센터를 유연하게 설계했다. 무신사는 더 빠르고 정확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엑소텍의 스카이팟 솔루션은 무신사의 향후 성장전략에 맞춰 시스템확장이 용이하며 수만 종의 패션 상품을 효율적으로 처리
한진은 1월9일 2025년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조570억원, 영업이익 1,1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4%,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내실경영을 통한 수익성 강화라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러한 실적개선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과와 효율적인 운영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택배·물류·글로벌 등 전 사업분야에서 수익성 개선 노력이 성과를 냈으며 지난해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의 관계자는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라며 “올해에도 프로세스혁신과 글로벌시장 경쟁력 강화 등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PE는 1월15일 고객이 전반적인 운영환경에서 연결성·보안·AI인사이트·성능 등의 향상을 지원하는 리테일 특화 포트폴리오 확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백오피스 △물류창고 △매장전면 △커브사이드 픽업 등에 이르기까지 리테일 전 영역에서 거래·데이터·쇼핑경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는 세계 최대 유통박람회인 ‘NRF 2026 리테일즈 빅쇼’에서 △브랜치엣지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스위칭 △미스트 AIOps기반 셀프 드라이빙 네트워크 △코어 최신 HPE 논스톱 솔루션 등을 결합한 확장된 리테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보안성과 복원력을 갖춘 연결성이 리테일 최신화룰 구현하는 핵심요건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솔루션은 결합된 HPE AI 네이티브 인사이트 및 보증기능을 통해 매장 내 운영과 최신 고객경험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절대적인 연속성이 요구되는 환경을 위해 설계된 HPE 논스톱 컴퓨트 NS9 X5 및 NS5 X5 솔루션은 거래를 중단없이 유지하고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6000 스위치 시리즈의 새로운 8포트 모델은 컴팩트한 사이즈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는 1월2일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7일 배송은 지속증가하는 휴일물량 수요에 적극 대응해 이커머스업계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고객지향 배송서비스를 다변화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롯데택배는 지난해 대리점협의회의 의견을 수차례 청취하며 시행방안 등을 조율했으며 최종적으로 주7일 배송시행을 확정했다. 롯데택배와 대리점협의회는 주7일 배송을 위한 상호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다. 롯데택배는 자체 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국의 시(市) 지역을 중심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집하 및 배송업무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업무를 진행하지 않았던 일요일이나 주중 휴일도 집·배송 업무일로 새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말출고가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대형 화주들은 물론 휴일에도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분히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주7일 배송에서 읍·면·리와 제주지역은 제외되며 설 및 추석 당일과 택배 없는 날에는 택배를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롯데택배는 기존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송하는 ‘약속배송’ △철도 및 항공을 통해 당일배송하는 ‘어전트배송’ 등 다양한 배송서비스
위밋모빌리티는 ‘글로벌 물류 트렌드리포트: 변동성의 시대, 글로벌물류와 내륙운송 전략’을 발간했다고 1월6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2024~2025년 글로벌 물류트렌드를 기반으로 해상운임 변동과 EU탄소 규제, 기상이변 등 대외변수가 한국 내륙운송의 시간창과 차량수급, 운영리듬 등을 어떻게 흔드는지 짚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정리했다. 위밋모빌리티는 최근 공급망 변화가 '해외에서 시작해 국내운송의 일정과 비용으로 전이되는 구조'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입항·하역 일정의 변동은 물량의 몰림을 키우고 이는 배차계획의 잦은 수정과 대기시간 증가로 이어진다. 리포트는 이런 과정에서 공차와 추가투입이 발생해 비용이 불투명해지는 지점에 주목했다. 예측이 빗나갈 때 손실이 커지는 운영 구조를 먼저 손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또한 글로벌리더들의 물류 투자 우선순위를 함께 다루며 투자방향이 단일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행력 강화로 이동하는 흐름을 정리했다. 동시에 내륙운송의 변화사례로 라우팅, 재배차, 메시징을 제시해 “운영기준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사례중심으로 제안했다. 위밋모빌리티는 기술성과가 현장에서 재현되려면 데이터품질과 운영규정, 협력사
새로 짓거나 개보수하는 물류창고와 전통시장에는 아크차단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아크차단기는 전기화재를 일으키는 주요원인인 아크(전기불꽃)가 발생하면 전기를 자동으로 차단해 화재를 방지하는 장치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한국전기설비규정(KEC: Korea Electro-technical Code, 전기설비의 안전관리 및 기술적 사항을 규정한 기후부 공고)을 개정해 이 같은 내용을 지난해 12월30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화재의 취약성과 사회적 파장 등을 감안해 물류창고와 전통시장에 아크차단기를 우선 도입하기로 했으며 다만 영세업자의 부담을 감안해 계약전력 100kW 이상인 시설로 한정하고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2년간 시행을 유예해 2028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연평균 전기화재는 9,952건 발생하며 그 중 주거시설을 제외한 전통시장(음식점포함)은 7.5%, 물류창고는 4.5%로 비중이 크며 특히 재산피해는 물류창고가 가장 많아서 화재의 취약성과 사회적 파장이 크다. 이번 공고는 아크차단기 의무설치 외에도 40여건의 한국전기설비규정 기준을 개정했으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준규정 등을 개선했다. 개선된 기준규정은 △
CJ대한통운이 개인택배(C2C)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 서비스경쟁력을 기반으로 개인택배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1월6일 개인고객의 택배서비스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택배접수 편의성을 강화하고 신용카드와 간편결제기능을 추가하는 등 오네(O-NE)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네앱은 택배를 받는 고객을 위한 배송조회 기능이 중심이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택배기사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택배 방문접수 △고객 근거리에 위치한 무인보관함 위치 조회와 예약안내 등 ‘접수고객 중심’ 기능이 메인페이지에 전면 배치됐다. 이와 함께 배송조회 역시 메인페이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을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배송비결제도 한층 편리해졌다. 신용카드와 네이버·카카오·토스페이를 활용한 간편결제 기능을 앱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추가했다. 기존 배송기사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불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CJ대한통운이 이렇게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에 나선 배경에는 그간 택배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이커머스(B2
2026년 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칸kharn과 콜드체인뉴스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콜드체인 기술발전과 산업혁신을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과 산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콜드체인 분야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국내·외 여러 여건 속에서 콜드체인 산업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했던 콜드체인시장은 일시적인 수요 정체와 구조조정 압력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확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마트 물류·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등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산업 전반의 화두로 부상했으며, 설계·운영 측면의 친환경·저탄소 전략은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핵심 과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는 콜드체인뉴스가 창간 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2021년 정온물류와 콜드체인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던 시점부터 시작된 콜드체인뉴스는 처음의 작은 움직임을 넘어 산업 전반의 핵심 이슈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조명해 온 대표 매체로 성장해 왔습니다. 팬데믹 이후 시장의
로봇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엔지로보틱스(ING Robotics)가 삼성전자에 물류AMR을 납품하며 산업현장에서의 기술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납품을 계기로 삼성전자 협력업체까지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현재 물류전문기업 파스토와 협업을 진행 중이며 파스토 물류공장 내 로봇도입을 목표로 실증 및 적용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EMS기업인 드림텍을 주요 생산거점으로 삼아 드림텍 협력사 및 관계사까지 로봇 납품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제조·물류·유통 분야의 10여개 주요 고객사와 물류 AMR 공급을 위한 협의 및 현장테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번 삼성전자 납품을 계기로 추가적인 레퍼런스 확대가 기대된다. 아이엔지로보틱스는 물류로봇을 중심으로 서빙·안내·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현장환경과 운영프로세스에 맞춘 맞춤형 로봇솔루션 제공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단순장비 공급이 아닌 동선·작업흐름·운영효율을 함께 고려한 통합로봇 적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아이엔지로보틱스는 자체개발한 RCS(Robot Control System)를 통해 다수의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