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시즌을 맞아 AI풀필먼트 전문기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7월20일 온브릭스(대표 허재성)의 프리미엄 초신선 복숭아를 산지에서 수확 즉시 고객에게 배송하는 당일 신선배송서비스를 7월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프리미엄 과일브랜드 온브릭스의 초신선 딸기 당일배송을 론칭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초신선 당일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가장 맛있는 당도의 복숭아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의 주요 상품인 복숭아는 나무에서 90% 이상 숙도까지 숙성시킬 경우 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이 극대화된다. 수확 후 12시간 내 배송하기 위해서는 오전 5~8시 수확 후 오전 11시까지 출하작업 및 포장이 이뤄져야 한다. 또한 오후 2시 이전 검품과 배송시작이 완료돼야 한다. 콜로세움은 전국 물류센터네트워크를 활용해 수도권 인근 물류센터가 MFC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으로 기존 대형 유통업체의 경우 물류한계로 인해 거점 매장 1~2곳에서만 한정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었던 초신선 복숭아를 수도권 온라인 구매자 전체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초신선 복숭아 당일 신선배송서비스는 △콜로세움의 당일배송 특화 AI솔루션, 물류센터네트워크 및 라스
AI 풀필먼트 스타트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스마트 풀필먼트 관리솔루션 ‘COLO’를 통해 오프라인 창고 네트워크 기반 중소용 온라인 셀러를 대상으로 초간단 물류대행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콜로세움은 e커머스에 특화된 물류관리솔루션을 제공하는 통합물류대행기업으로 디지털기술을 물류에 접목해 고객에게 물류관리 편의성, 창고주에게는 창고운영 효율화를 제공하고 있다. 풀필먼트 자동화기술 및 소프트웨어 관련 PCT 3건을 포함해 국내 특허 4건을 등록하고 51건을 출원했으며 지난 6월에는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2022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국 33개 물류거점 중심 풀필먼트 제공콜로세움의 솔루션은 셀러출신 창업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탄생했으며 1인 셀러 및 중소형 온라인 셀러를 위한 물류대행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셀러는 저렴한 비용으로 보관·포장·배송·반품 등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취급품목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의류 △화장품 △특수물류 △위험물 등 e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상품들이며 현재까지 누적 물류처리량은 약 180만건 수준으로 오발송률 0.1% 이내, 실재고오차율은 0.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KLP, 대표 서용기)이 전북도 최대 규모 풀필먼트 복합물류센터를 운영한다. KLP는 7월12일 전북도 김제시 금산면에 연면적 5만1,434m²(약 1만5,6000평) 규모 ‘로지스올 전북복합물류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물류센터는 냉동·냉장 1개동(3층 규모), 상온 1개동(3층 규모)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상·저온 풀필먼트 운영 및 B2B, B2C, SCM 등에 최적화된 냉동·냉장·상온창고와 작업실, 사무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시설별 각동 자동화 설비운용을 유리하게 설계해 상황에 맞춰 2층까지 차량접안이 가능하다. 통관검역기능도 제공한다. 전북복합물류센터는 식품냉동·냉장업, 축산물보관업, 수산물가공업, 특허보세구역 등에 대한 모든 허가를 마쳤다. 또한 주요 고속도로 IC와 인접해 전라도 지역과 충정·수도권을 연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복합물류센터 운영으로 전북도 영세중소기업과 지역사회기업들의 물류센터 공급부족으로 인한 물류운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물류서비스 및 원가경쟁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KLP의 관계자는 “전북복합물류센터는 전북도 지역중심 센터역할과 함께 공동물류를 진행할 것”이라며 “센
넥스트 풀필먼트 품고를 운영하고 있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와 IT솔루션 및 풀필먼트 인프라 제공,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약 400명의 뷰티&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소속된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매니지먼트, 마케팅, 커머스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뷰티산업이 활기를 되찾으며 마케팅과 e커머스를 연결시킨 인플루언서 커머스시장이 급성장했다. 레페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풀필먼트시스템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주말출고’, ‘24시 마감’ 등 빠른 배송경쟁력을 지닌 품고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품고는 뷰티브랜드 풀필먼트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페리제품 특성을 반영한 물류관리는 물론, 주말에도 상품을 빠르게 출고해 레페리의 배송경쟁력과 매출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박찬재 품고 대표는 “품고는 뷰티브랜드가 제품경쟁력 향상에만 집중해 무한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IT 및 플필먼트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윌로그(대표 배성훈·윤지현)가 종합물류기업 용마로지스(대표 금중식)에 의약품 콜드체인에 적합한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며 의약품 운송규제 강화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의약품 콜드체인 물류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의약품, 식품, 반도체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물품을 운송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온·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OTQ(One Time QR-code)디바이스로 수집,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종합물류계열사로 국내 유일 직영배송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의약품 전문물류기업이다. 현재 국내 의약품 운송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정확성과 속도, 안정성, 높은 서비스품질 등이 요구되는 의약품 운송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전국 33개 물류센터와 34개 배송센터를 기반으로 의약품의 집합부터 보관 및 분류, 간선수송, 배송 등 전 물류과정에서 의약품을 최적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바이오 특송전담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부터 백신과 같은 생물학적제제와 냉동·냉장의약품 운송에 대
서울시는 생활물류체계를 개선하는 등 물류혁신을 도모하기 위한 ‘2022년 서울시 우리동네 공동배송센터 참여기관 모집’을 7월13일까지 공고한다. 이번 공고의 대상은 주사무소가 서울시 소재인 물류관련 기업, 스타트업, 단체 등으로 여려 법인 및 단체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의 주기관은 서울시 소재여야 한다. 또한 전체 컨소시엄 중 50% 이상은 서울시 소재 기업 및 단체여야 한다. 이와 함께 공고일 기준 3년 이내 마이크로풀필먼트(MFC) 조성 및 운영, 택배·생활물류 보관·배송 등 물류분야 사업실적이 있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총 사업비 30억원 이내, 총 3개소로 개소당 10억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지원비 중 참여기관이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서울시는 지원금을 통해 시설조성, 친환경 차량구매 등 사업초기 안정적 운영을 보조하며 실증사업 평가 및 성과관리·감독을 수행한다. 선정된 운영기관은 △유휴공간 발굴 및 공동배송센터 조성 △여러 택배기업과의 배송물량 통합, 배송 △자체 운영재원 확보 △배송인력 채용·관리 △친환경·돌봄배송 등 지역특성 맞춤 시범사업 등을 수행해야 한다.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윌로그(대표 배성훈·윤지현)는 6월21일 남미의 식품콜드체인 유통기업 GBD 칠레(Commercial Global Business Development Limitada, 대표 Francisco Lago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식품, 의약품, 반도체 등 콜드체인이 필요한 물품을 운성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몰류 전 과정에서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데이터를 OTQ(One Time QR-code)디바이스로 수집하고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BD 칠레는 남미 식품콜드체인 유통기업으로 남미에서 냉동·냉장 과채류, 수산물 등 신선식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에게 글로벌 유통에 필요한 콜드체인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남미에서는 신선식품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콜드체인 데이터수집 및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GBD 칠레는 다양한 관련기업들과 비교하던 중 윌로그의 기술력과 사용편의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히 윌로그의 판매채널 확대를 넘어 남미시장을 새롭게 개척하
풀필먼트 테크기업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6월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 참가해 두핸즈의 미션과 비전을 소개하고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다. 국내·외 310여개 스타트업이 부스전시에 참여하고 컨퍼런스, 1:1 밋업,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두핸즈는 소셜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채용설명회 세션을 통해 국내 최초 사회적 대기업이 되기 위한 미션과 비전, 업계 최초 ‘24시 마감’, ‘주말출고’서비스 등을 론칭한 품고의 차별화된 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무료 ‘AI면접 체험부스’도 운영해 두핸즈의 조직문화에 부합하고 풀필먼트 테크를 이끌어갈 스타트업 인재를 모색했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넥스트라이즈에 두핸즈가 참여하게 돼 뜻깊다”라며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에게 사회적기업 두핸즈가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고
AI풀필먼트 스타트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6월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 참가해 물류센터 네트워크 기반 ‘COLO’를 선보였다. 콜로세움의 물류센터 네트워크는 △서울(2곳) △경기북부(5곳) △경기남부(8곳) △인천(4곳) △충청(1곳) △경상(4곳) △부산(1곳) 등 28곳, 총 9만5,872m²(약 2만9,000평) 규모이며 이중 5곳(2만3,140m²)은 냉동·냉장 물류센터다. 이를 통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의류 △화장품 △특수물류 등 1만2,000여종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누적 물류처리량은 150만건에 달한다. 또한 하루 최대 2만건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어떠한 플랫폼을 사용하더라도 당일·새벽배송 등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창고, 검역, 인증, 통관 등 수출입 물류업무를 COLO를 통해 통합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글로벌 수출 풀필먼트시스템도 구축했다. 콜로세움의 관계자는 “자체 풀필먼트센터를 보유하지 않고 전국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풀필먼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물류안정성으로 고객사의 만족도가
스마트팜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어밸브(대표 박규태·이원준)는 6월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서 AI기반 스마트팜 기술력을 선보였다. 어밸브는 단계별 작물 생육이미지·환경데이터 등 작물데이터를 수집·분석·처리·가공해 자체 개발한 AI를 학습시켜 자동재배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스마트팜대비 약 2배 높은 생산효율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인건비 또한 약 50% 절감할 수 있다. 현재 자동재배가 가능한 작물은 엽채류, 허브류 각 32종, 27종과 함께 △새싹삼 △인삼 △의료용 대마 △고추냉이 △특수화훼 등 다양한 특용작물로 구성돼있다. 어밸브의 스마트팜 제품은 △광량, 광파장, 양액, 온도 등 환경기후 변수를 제어할 수 있는 연구용 식물공장 ‘AIG MODEL 1’ △작물 생육단계별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는 일반 작물재배용 식물공장 ‘AIG MODEL 2’ △화훼 등 고부가가치 작물의 대량재배를 위한 ‘AIG MODEL 3’ △식당, 카페, 아파트 등 실내에 적용가능한 스마트팜 ‘AIG IS’ 등이 있다. 어밸브의 관계자는 “어밸브 스마트팜기술의 핵심은 작물의 생육정보, 수
인도어 스마트팜 전문기업 넥스트온(대표 최재빈)은 6월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 참가해 차별화된 스마트팜 기술력을 뽐냈다. 넥스트온은 △광반도체 조명장치 △식물생육장치 △식물생육시스템 △광파장 송출방법 및 장치 △환경모니터링을 통한 정밀제어 등에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넥스트온의 스마트팜은 △도심 △호텔·카페테리어 △폐터널 △선박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연내 완공을 목표로 태백시에 세계 최대규모 딸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작물별 특수 LED를 통해 적정파장 및 광량을 유지해 생산회전율, 생산중량을 증대하고 있다. 넥스트온의 작물별 특수 LED는 기존 LED대비 발열량이 50% 적어 최적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전력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어 스마트팜 경제성을 제고할 수 있다. 특히 오폐수 무배출 양액순환기술을 개발해 배지를 거쳐 배출되는 양액성분을 분석해 작물별 필요양분으로 구성된 양액을 공급할 수 있으며 양액을 재순환하기 때문에 물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 넥스트온의 관계자는 “최근 식량안보가 대두되면서 노지대비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