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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산업 선도기업] 동우텍

국내 유일 –200℃까지 감지 기능 갖춰
사고발생 시 경보발송으로 신속한 대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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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ICT분야를 융복합제품 연구개발 및 공급기업인 동우텍(대표 전광규)은 콜드체인시스템 및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등 환경·보건·안전분야에 IT를 접목시킨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우텍의 ‘콜드체인 키퍼’는 실시간 데이터 송신이 가능하며 별도 설치없이 휴대 및 거치 가능한 IoT 데이터 송신장치이자 전용 APP 사용 시 별도의 장비없이 데이터 송신이 가능하다. 탑재 센서에는 온도, 습도, 진동, 저도, 위치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정값 이탈 시 경보발송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특히 동우텍이 개발한 콜드체인 키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00℃까지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으며 환경센서 적용 시 CO2 부패까지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미니키퍼, IoT형 게이트웨이’는 누적 데이터 송신으로 최대 3만point를 저장해 약 6개월 기록이 가능하며 전용 APP 등록 시 회수 후 데이터 자동 업로드가 가능하다. IoT형 게이트웨이 휴대 또는 실시간 송신전용 APP 사용시 별도 기기 교체없이 실시간 데이터 송신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동우텍은 타사대비 경쟁력으로 편리한 사용방법과 편리한 사용방식 전환을 꼽았다. 편리한 사용방법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실시간 콜드체인 데이터 송신을 진행했던 만큼 제품사용에 다양한 노하우가 녹아있어 별도 설치없이 휴대 또는 거치만으로 데이터 송신이 가능하다.

편리한 사용방식 전환은 택배를 사용하는 유통방식을 위한 누적데이터 일괄 전송방식에서 실시간 데이터 송수신방식으로 전환해 매우 간단하다. 전용단말기 휴대 또는 스마트폰 전용 APP 설치해 쉽게 사용방식을 전환할 수 있다.

동우텍의 관계자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 의약품 유통 콜드체인 사업 확장, 항만 컨테이너 관리 및 주요 데이터 수집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환경과 ICT분야를 융합한 콜드체인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및 보건위생과 콜드체인산업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