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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산업 선도기업] 윌로그

AI·빅데이터 활용 최적 솔루션 제공
물류환경·제품특성 맞춤형 배송 실현
컨디션 모니터링솔루션, 미들마일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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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공동대표 배성훈, 윤지현)는 현재 44개의 특허와 다수 국내외 인증, 솔루션을 바탕으로 설립 1년6개월만에 30개 국내외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있는 기업이다. 제한적인 운송가시성으로 인한 물품손상은 기업의 관리부담과 매출손실로 이어지기에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많은 기업이 겪어온 운송 중 사각지대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센서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컨디션 모니터링솔루션으로 기업들의 빈틈없는 운송 중 품질관리를 돕고 있으며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위치데이터를 수집한다. 온·습도·충격 등 제품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데이터 수집환경을 지원한다.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사전에 설정된 시간단위로 센서를 통해 소프트웨어로 전송된다. 사전에 센서와 제품정보를 연동해 소프트웨어 내에서 제품특성에 따른 컨디션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기업 물류환경과 제품특성에 따라 분류 및 분석된다. 이와 함께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물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인지해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별 맞춤 솔루션 제공...휴먼에러 최소화
윌로그는 각각 다른 기업의 물류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적용해 운영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콜드체인 관리규정이 강화된 바이오의약품 운송은 컴플라이언스를 완벽히 준수하며 매뉴얼 프로세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기업별로 최적화된 운송데이터를 추출해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고도화된 소프트웨어로 기업의 현장운영 복잡성을 줄여 휴먼에러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온·습도·충격 등 환경에 민감한 배터리·반도체·전자부품 등 고가민감물품의 운송 중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거나 예측해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위해 운송품의 위치·제품정보·수집데이터값 등을 종합해 발생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윌로그 솔루션을 제공한다. 식품 미들마일영역에서는 모니터링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온·습도 관리, 거래명세표, 운행기록지 등 문서작업의 자동화와 배송경로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윌로그의 관계자는 “물류 관련 데이터를 창출함과 동시에 기업경쟁력으로 활용하며 정교한 컨디션 모니터링, 데이터 기반 예측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업들이 윌로그 솔루션에서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계획, 운영, 이슈 대응, 예방 전략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같은 이슈가 반복되지 않도록 설계함과 동시에 위험요인을 사전 예측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민첩성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응답시간을 단축해 공급망 효율성을 높여 기업의 물류디지털화,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