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대표 이승용)가 냉동기의 운전상태 및 핵심지표를 설비와 직접 연동해 분석·대응하는 ‘연동형 모니터링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구축·운영하며 스마트 냉동기·콜드룸을 구현해 콜드체인산업의 안전성을 강화하며 친환경·글로벌경영 흐름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리즈는 2월25일 개최된 ‘제4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리즈는 온도측정·알림 등으로 이뤄진 단순한 센싱형 콜드체인현장의 온도관리의 스마트전환을 주도했다. ‘연동형 모니터링기반 예지보전 체계’를 기반으로 냉동기 고장발생 이후의 복구가 아닌 고장 전 징후단계에서 선제 조치가 가능케 했다. 온도이탈 및 품질사고 위험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시스템이다. ‘온도이탈’이라는 결과값뿐만 아니라 운전·제상·부하·정지 등의 ‘이탈을 유발하는 원인상태’를 함께 추적하는 솔루션이다. ‘이상감지→확인→조치→결과’를 이력화해 원인규명 및 재발방지가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현장 담당자 숙련도에 의존하지 않는 표준화된 품질관리근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실증으로 이뤄졌던 대표적 예방사례로 압력지표를 기반한 ‘냉매유출 조기발견’이 있다. ADS분석을 통해 압력 이상징
위밋모빌리티는 2026년 3월 4일(수)~6일(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307호~308호)에서 열리는 ‘AI 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에 참여해 3월6일(금) 13:30~14:10(308호) 세션에서 이정훈 COO가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AI 자율제조혁신 컨퍼런스’는 2026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부대행사로 제조업의 미래로 주목받는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를 주제로 한다. 자율제조는 AI기반 로봇과 설비를 활용해 제조 전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미래생산 환경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생산효율성을 높이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글로벌 공급망 위기, 탈탄소화 등 제조업이 직면한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밋모빌리티 이정훈 COO는 컨퍼런스 Track B(스마트물류: 물류자동화·물류로봇·물류SW) 프로그램에서 ‘AI 물류 전략: 변화하는 사업 환경과 미래 수요에 따른 권역·노선·업무(Job)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수요변동과 운영제약이 커지는 환경에서 권역 설계부터 노선운영, 업무단위 실행계획까지를 AI기반 의사결정체계로 연결해 운영의 일관성과 통제력을 높이는
한국콜드체인협회(KCCA, 회장 서병륜)는 2월2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실적 보고(안) △2026년 사업계획(안) △정관 개정안 △임원연임 및 신규임원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서병륜 한국콜드체인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콜드체인에 대한 니즈가 빠르게 늘었다”라며 “IT·정보통신기술 발전과 최근 AI·빅데이터기술 덕분에 콜드체인시스템 구축이 한층 고도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냉매를 비롯한 친환경소재 기술, RFID 추적기술, 빅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기술 개발이 뒷받침돼야 콜드체인 생태계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라며 “출발지에서 소비자의 냉장고까지 일관된 시스템을 만들려면 모든 이해관계자가 한 팀으로 움직이고 표준과 연결시스템이 잘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시장 진출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동남아시아는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콜드체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시장으로 일본은 이미 정부차원에서 투자와 원조를 하며 자국 JIS규격을 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 등에 심으려 하고 있다”라며 “우리도 이 기회를
AI기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2월26일 트리콤솔루션과 의약·제약 물류환경에 특화된 로봇–WES통합운영 모델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의약품을 포함한 소형·다품종 물류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재고정확도와 출고품질, 작업효율 및 운영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트리콤솔루션이 국내 공급‧지원하는 BD Rowa 자동화로봇장비를 니어솔루션 WES와 연동해 로봇작업오케스트레이션, 동적 작업 배분, 예외 대응 등을 포함한 실행관리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니어솔루션의 WES는 로봇 및 자동화 설비제어를 통합하고 실시간 실행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흐름, 설비상태, 작업 우선순위를 동적으로 반영하는 실행관리방식이다. 최근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현장에서 운영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고 정확도 향상, 출고 오류 감소, 설비 가동률 개선 등 현장 실행단계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줄이며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WES기반 실행 통합, 주요 흐름최근 글로벌 물류자동화시장에서는 로봇과 자동화설비 단독 도입을 넘어 WES기반 실행 통합이 핵심 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는 2월26일 쿠팡이 목표 마진 달성을 위해 △납품단가 인하 및 광고비 등 부담을 요구한 행위 △상품대금 지연지급 및 지연이자 미지급 행위 △쿠팡체험단 프로그램 미소진 상품 미반환 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행위금지명령, 통지명령, 지급명령 및 교육실시명령)과 함께 21억8,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은 납품단가 인하를 요구했다. 2020년 1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납품업자가 자신에게 보장해야 하는 PPM(Pure Product Margin, 순수상품판매이익률) 목표치를 납품업자와 협의해 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하기위해 PPM목표치와 실적치를 수시로 점검해왔다. 목표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납품업자와 납품가격 인하를 협의하거나 납품가격을 인하하도록 요구했으며 쿠팡은 이러한 납품업자와의 PPM목표 및 납품단가 인하 협의과정에서 상품발주를 중단·축소하거나 이를 암시·예고해 납품업자를 압박하기도 했다. 광고비 부담 등을 요구했다. 2020년 1월경부터 2022년 10월경까지 납품업자와의 거래에서 확보하고자 하는 자신의 GM(Gross Margin, 매출총이익률)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GM목표치와 실적
글로벌공급망 자동화선도기업 데마틱(Dematic)이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았다. 데마틱은 2006년 한국에 진출해 당시 삼성테스코(현 홈플러스)의 국내 최대 규모의 분류시스템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선도 자동화기술과 시스템 통합역량, 현장프로젝트 수행 경험, 폭넓은 국내 서비스 및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물류산업 전반의 고객들과 협력하며 변화하는 운영환경에 대응해 왔다. 지난 20년간 데마틱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축적한 자동화경험을 국내 물류현장에 적용해 왔다. △주요 유통·택배기업을 위한 대규모 자동분류시스템 △3자물류 및 식음료기업을 위한 자동창고시스템 △의류·식료품·헬스케어·이커머스기업을 위한 GTP(Goods-to-Person)기반 주문처리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물동량 증가와 유통채널다변화, 고객서비스 기대수준의 고도화로 물류환경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데마틱은 실제 현장조건과 운영요구를 반영한 자동화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롯데칠성음료 부평물류센터에 구축한 스마트자동화솔루션이 있다. 해당 시설은 아시아 음료업계 최초로 전 공정 물류자동화를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도심 내 공간 제약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AHR Expo 2026에서 파카하니핀의 냉동공조전문브랜드 스폴란이 차세대 HVACR 및 데이터센터(DC) 열관리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에 참관한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시장의 기술트렌드와 고객 요구사항을 확인했으며 국내 시장에 적용가능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AHR Expo 2026에서 가장 주목받은 주제는 Low GWP 냉매전환과 고효율시스템 설계였다. 스폴란은 CO₂ 고압(최대 140bar) 대응 밸브기술과 정밀전자식 팽창밸브 라인업을 전시했다. 해당 제품군은 장기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스마트제어시스템과의 통합성을 강화했다.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국내 상업용 냉동·대형칠러시장에서도 친환경 냉매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에서 검증된 고압·고신뢰성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시대 DC 리퀴드쿨링시장 본격 대응 최근 AI·고성능컴퓨팅(HPC)시장이 확대되며 DC 열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리퀴드쿨링에 대한 수요 역시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2월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치담그기 체험과 K-푸드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정부가 1월7일 공개한 미국인을 위한 식단 지침(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에 김치(Kimchi)를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한 권고식단으로 포함한 것에 따라 한국김치의 우수성을 미래 소비세대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가 열린 데모크러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는 한국어와 태권도, 부채춤 등 한국식 교육방식을 적용해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공립학교로 지난 2009년 할렘가의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오전 정규수업을 모두 끝마친 후 설날축제(Lunar New Year Festival) 행사를 기념해 열린 김치만들기 체험행사에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가했다. 이 학교 11학년생인 알렉스는 “김치가 매운 음식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샌드위치나 햄버거, 타코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학교 수학 선생님인 에밀리 첸(Emil
제44회 HVAC&R JAPAN 2026(냉동공조·난방기기전)이 1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도쿄 빅사이트 동전시홀 4~6홀에서 개최됐다. 일본냉동공조공업회(JRAIA)가 주최하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HVAC&R에는 미래의 답이 있다’를 메인테마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2년마다 열리는 HVAC&R JAPAN은 1956년 시작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았다. 이번에는 사상 처음으로 3개홀로 확장개최됐으며 출전기업은 217사, 917부스이며 방문자는 3만7,274명으로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사와이 카츠유키 JRAIA 회장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냉동공조설비는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을 지키는 중요한 인프라로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세계 CO₂ 배출량의 약 40%가 건축물부문이고 그 절반 가까이가 공조 관련인 만큼 업계의 탈탄소화 기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참여기업은 다이킨, 미쓰비시, 히타치, 파나소닉, 마에카와제작소, 코벨코, JEXSYS, 아사이글라스, 이와타니 등 일본 대표 냉동공조기업은 물론 BITZER, Danfoss, Carrier, CAREL, Armacell, SCM Fr
휴먼에어텍은 공기조화기(AHU)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공조전문기업이다. 고효율 공기조화기와 수열원 원심식 히트펌프 냉각장치 일체 시스템을 핵심역량으로 공공인프라·병원·산업시설·데이터센터 등 고신뢰·고효율이 요구되는 현장에서 경험을 축적해왔다. 용인 하수열 프로젝트, 탄천 수열원 프로젝트 등 도시인프라에 기술을 구현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신형식 휴먼에어텍 대표를 만나 전시회 참관소감과 공조산업의 미래방향성을 들었다. ▎이번 전시회 참관계기는일본은 냉동·공조기술의 선두국가이며 에너지절감 정책과 자연냉매 전환, 고효율 히트펌프 보급 등에서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해온 나라다. 글로벌 탈탄소정책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일본기업들이 어떤 기술적 선택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참관하면서 느낀 시장변화는가장 강하게 느낀 흐름은 ‘탈탄소의 현실화’였다. Low GWP 냉매전환은 이미 산업표준으로 자리 잡았고 단순한 친환경홍보가 아니라 실제 상용설비에 적용되고 있었다. 키갈리개정서에 따른 HFC감축이 본격화되면서 자연냉매기반 시스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체감했다. 암모니아, CO₂냉매는 더이상 대안이 아니라 산업용 냉동분야의 중심으로 이동하고
국제티엔씨는 냉동·냉장 및 공조분야에서 고효율 열교환기와 자연냉매 대응 시스템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기술전문기업이다. 단순 장비공급을 넘어 현장조건에 최적화된 설계와 에너지효율 분석, 운전안정성까지 아우르는 통합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CO₂ 등 Low GWP 냉매환경에 대응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용·상업용 냉동시장의 탄소저감과 에너지절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김연수 국제티엔씨 상무를 만나 친환경냉매 업계 현황과 국내시장 과제 등을 들었다. ▎이번 참관의 주된 목적은일본시장 내 자연냉매의 실제 상용화 수준과 시스템완성도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글로벌 탄소중립과 ESG경영 흐름 속에서 자연냉매시스템이 현장에 어느 정도 보급됐는지 기술적 안정성은 확보됐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자 했다. 특히 CO₂ 초임계시스템의 실제 적용사례와 제어기술, 에너지절감 실증데이터 분석에 집중했다. ▎전시회에서 주목한 글로벌트렌드는가장 인상적인 흐름은 자연냉매가 시험적 단계를 지나 ‘실질적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사실이다. CO₂시스템은 이미 대형유통시설과 저온물류센터의 표준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또한 경쟁의 기준이 단순 제품효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