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수산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4월1일부터 선어, 패류 통합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락시장 수산물 경매는 취급부류 허가기준과는 다르게 관행적으로 주 취급품목이 아닌 타 품목의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 제한돼 왔다. 이로 인해 경매 참여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판매에 필요한 타부류 품목은 중도매인간 거래로 물량을 확보해 오면서 경쟁약화, 거래비효율, 유통비용 상승으로 시장 활성화를 저해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이와 같은 수산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시장 발전협의회(공사, 도매시장법인, 조합 협의체)에서 선어·패류 통합경매 시행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수산시장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선어·패류 통합경매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선어·패류 통합경매의 효과가 수산시장 전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대책에 통합경매 참여자에 대한 도매법인 거래 신용한도 인상, 도매법인 물량수집 활동 강화, 시장활성화를 저해하는 위법행위 집중단속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경매방식 개선은 변화하는 수산물 유통환경에 대응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은 3월12일 지역농가와 상생하며 인재육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마켓은 서울 가락시장의 5개 청과도매시장법인(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과 농협가락공판장과 함께 3월10일 지역 농가 자녀 총 12명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특히 산불, 폭염, 집중호우의 피해로 경영악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지역농가 자녀들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권장희 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진 지역농가 가정과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농가 자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꿈을 이뤄 가는데 희망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나눔마켓은 매년 폭염 및 수해 등 재해발생 산지의 피해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복구와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농가를 위해 1억4,700만원의 성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또한 지역농산물의 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시장 내 산업재해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3월10일 커피차와 함께하는 산업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와 유통인 등 1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발생가능성이 높은 재해유형(물류장비충돌, 감전, 전도 등)에 대한 핵심 예방수칙을 집중홍보했다. 특히 산업안전퀴즈에 참여하면 커피차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운 캠페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컵홀더에는 안전메세지를 담아 일상 속에서도 안전의식을 환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봉준 강서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서시장 유통인 및 이해관계자들이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안전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시장은 과거 급격한 공급확대 이후 조정국면을 거치며 점진적인 안정화 흐름을 보였다. 신규 공급은 크게 감소한 반면 공실률은 하락세를 보이며 수급 균형 회복의 초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젠스타메이트(GenstarMate) 부동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 연간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수도권 물류센터 공실률은 2024년 고점을 기록한 이후 빠르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년 4분기 기준 약 25.9%까지 상승했던 전체 공실률은 2025년 4분기 기준 약 17.6% 수준으로 낮아졌다. 상온시설 공실률 역시 약 19.2%에서 약 10.2%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는 단순한 수요 회복뿐만 아니라 공급 조정과 자산 리포지셔닝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일부 저온시설이 임차 수요가 보다 안정적인 상온시설로 전환되는 ‘컨버전’ 사례가 늘어나면서 상온 물류센터 공실률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신규 공급이 둔화되면서 추가적인 공급 압력이 완화되고 기존 자산의 임차 수요 흡수 속도도 개선되며 전체 시장 공실률 하락에 기여했다. 이 같은 조정국면은 코로나19 시기 형성된 공급 확대 사이클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황학범)는 3월11일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플로우케이가 광양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플로우케이는 포스코플로우와 대우로지스틱스의 합작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이차전지, 석유화학소재 등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고객사의 최적 물류솔루션을 제공하는 물류기업이다. 준공식에는 플로우케이 경영진을 비롯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플로우 △YGPA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만권자유구역청 △광양소방서 △광양상공회의소 등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양항의 새로운 물류거점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광양물류센터는 총 부지면적 약 4만㎡, 건축면적 약 1만8,000㎡ 규모다. 첨단 재고관리시스템과 스마트 랙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약 2만6,000TEU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물류센터 대비 작업효율을 높이며 실시간 화물추적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물류데이터를 고객사에게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양항의 물동량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포스코그룹의 핵심 미래산업으로 추진 중인 이차전지 소재 산업과 연계해 플로우케이의 이차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월12일 유기견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3월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유기견 실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외된 유기견들을 돌보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들은 지난 3월11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를 찾아 보호소 내 견사 및 케이지 청소, 유기견 산책활동을 진행하며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롯데글로벌로지스 근로자위원 전원이 동참해 노사 간 유대를 다지며 따뜻한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기도 했다. 근로자위원은 사내 직원을 대표해 회사 발전과 직원들의 권익향상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위한 ‘노즈워크 장난감’ 100여 개를 후원하며 유기견들의 안정적인 보호소 적응을 지원했다. 노즈워크 장난감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제작해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소외된 유기견들을 돌보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활동뿐만 아니라 생명 및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며 사회적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고난도 방산물자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며 국가 전략물류분야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CJ대한통운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훈련용전투기 T-50i 2대를 인도네시아로 운송하는 방산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월3일 밝혔다. 경남 사천에서 출고된 훈련기는 총 30톤 규모로 국내 내륙운송과 항공운송을 거쳐 현지통관 및 운송 등 복잡한 물류 과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공군기지까지 안전하게 이송됐다. 훈련기는 대형 동체구조와 복잡한 전자장비를 갖춰 고도의 방산물류 역량이 요구된다. 특히 기체의 전후 하중분포와 무게중심이 조금만 달라져도 균형이 무너질 수 있어 운송 전 과정에서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CJ대한통운은 방산물류에 특화된 ‘로드 서베이(Road Survey)’를 실행해 운송체계를 정밀하게 설계했다. 길이 약 13m, 높이 4.8m 규모의 대형화물이 내륙운송구간에서 교량·표지판 등과 충돌되지 않도록 구조물 높이와 회전 반경을 사전 분석했다. 이후 CJ대한통운의 인도네시아법인과 협력해 현지 도로 상황을 종합 검증하고 군 당국의 호송 체계하에 운송을 진행했다. 국내에서 현지 내륙운송과정에는 에어서스펜션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기업을 대상으로 3월9일부터 4월3일까지 2025년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는 2025년 인천항 물동량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2026년 예산 총 26억원을 확보해 인천항만공사 17억원과 인천광역시 9억원을 공동투입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중 신규·재개 항로의 경우 실제 기항기간을 반영한 최저 실적기준 완화 △공동운항 항로 선사 간 균등배분 근거 마련 등 인센티브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내·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AI와 휴머노이드로봇 등을 중심으로 제조·물류산업 디지털전환과 미래 방향성을 조망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이 3월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제조와 물류현장의 디지털전환(DX)과 인공지능전환(AX) 흐름 속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W 2026은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주최했다. 500개 기업이 참가해 2,300개 부스를 운영됐다. 참관객은 약 8만명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전시는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물류 특별관 △AI팩토리 특별관 등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전시에선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X·DX 흐름에 발맞춰 ‘AI팩토리 특별관’이 론칭됐다. 또한 국내 최초로 차이나 휴머노이드 컨퍼런스도 개최되며 중국 로봇기업 현황 등이 공유됐다. 스마트물류특별관에 자리한 현대글로비스 부스에서는 국내 관람객들에서는 최초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로봇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한국산 농식품의 대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를 설립하고 3월9일 오사카에서 창립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서일본 한국식품 수입유통협의회’는 오사카,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를 포함한 일본 중부 아이치현부터 서남부 오키나와까지 서일본지역에서 한국산 농식품을 수입, 유통, 판매하는 15개 현지기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일본 내 한국식품 수입확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농식품부와 aT 주도로 창립된 본 협의회는 회원사 간의 수입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일본 현지의 식품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인 소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회장사로 선출된 고려무역재팬의 김창오 대표를 비롯한 협의회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외 주오사카총영사 및 유관기관 대표, 일본 유통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협의회 창립을 축하하며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기념식에서는 협의회 결성 배경과 추진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aT 수출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한국 농식품 수입확대를 독려하고 aT 오사카지사
“크리콤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제품,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시장에 먼저 선보이는 선도형 기업입니다. 타 기업에서 쉽게 개발할 수 없는 제품을 연구·개발해 선보이며 기술력을 근간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왔습니다. 온라인시장 확장, 디지털전환 등이 주요하게 언급되는 현 상황 속 시장에선 효율경쟁이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크리콤은 지금까지 지켜온 기술력과 시장대응능력으로 새로운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아나갈 것입니다” 크리콤은 2003년 창립된 냉동·냉장쇼케이스 및 냉동시스템(Commercial Refrigeration Systems)전문 제조회사다. 최병진 크리콤 대표는 LG전자, 캐리어코리아 등에서 10년여간 근무하며 상업용 냉동·냉장설비업계의 경험을 쌓았다. 이후 크리콤을 창립하며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냉동·냉장 쇼케이스를 선보여 업계 내주목을 받았다. 20년 넘게 상업용 쇼케이스시장에서 단단하게 입지를 구축해 온 크리콤의 저력은 기술력으로부터 발휘됐다. 창업 초창기부터 자체 기술력강화를 위해 연구인력을 중심으로 기업을 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초창기 연구인력과 함께 크리콤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콤은 타 기업들이 쉽게 개발할 수 없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