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의 소상공인특화 물류서비스 ‘원클릭’이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K-중소기업의 든든한 수출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진은 2월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주관한 ‘2025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참여 중소상공인의 해외배송물량을 전년대비 44%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한진은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해당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왔다. 한진 원클릭은 지난해 총 67개 중소셀러를 대상으로 미국·일본 등 주요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특송을 지원하며 총 1만3,300여 건의 수출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기반 수출을 진행 중인 중소기업의 물류비부담을 낮추며 글로벌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수출 물류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 공동지원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한진은 이 사업의 주요 파트너로서 탄탄한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중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K-뷰티’ 열풍이 거센 일본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원클릭을 통한 일본행 배송물량은 전년대비 82.8% 급증했다. 실제 큐텐 재팬(Qoo1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지난 1월26일부터 28일까지 안전사고 발생시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가락시장 전기차 화재 대비 합동훈련'을 가락몰 지하3층 주차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합동훈련은 설 연휴기간을 대비해 전기차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상황전파, 초기진화, 질식소화포 설치 등 실제 대응절차를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대응역량과 훈련효과를 크게 높였다. 또한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저상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현장 투입훈련을 실시해 전기차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능하도록 송파소방서와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이 중요하므로 공사·소방서간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완 송파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폭주 등 폭발위험성이 크므로 화재 시 소방서에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물류DX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홍콩·중국·한국을 잇는 중화권 물류벨트를 완성하고 현지 풀필먼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콜로세움은 지난 1월29일 홍콩기반의 물류기업 와드앤코(WAC & Co)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홍콩과 중국본토, 싱가포르를 잇는 중화권 물류네트워크 확장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업제휴를 넘어 K-브랜드가 중화권시장에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물류 고속도로’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콜로세움은 글로벌시장과 중국 본토를 연결하는 핵심허브인 홍콩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현지에서 독보적인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계 글로벌 물류기업 와드앤코와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한국-홍콩 간 ‘24시간 이내 배송’이 가능한 최단 리드타임을 구현해 K-뷰티, K-패션 등 트렌드에 민감한 브랜드들의 재고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현지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물류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네트워크확장을 통해 콜로세움은 중국 본토의 핵심 물류거점인 웨이하이(威海)와 션전(深圳)을 연결하고 와드앤코의 싱가포르·베트남 거점을 축으로 홍콩·대만·마카오·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2월2일 가락시장 내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운반장비 지속 증가에 따른 물류혼잡을 해소하고 공동물류 활성화 등 미래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유통인이 참여하는 ‘가락시장 청과부류 물류개선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기 위원회는 공사 유통본부장, 유통물류혁신단장과 청과부류 중도매인조합 대표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가락시장 물류개선 관련 주요정책에 대해 심의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월 23일 첫 회의에서는 물류운반장비 운용현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물류운반장비 총량 설정을 통한 적정대수 운영, 과다 보유 장비 감축, 물류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공동물류 등 각종 정책의 준비, 실행에 적극 참여키로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공사와 유통인 대표는 ‘물류개선 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 위원회는 분기별 개최가 예정됐다. 현재 청과부류 시장에는 모두 3,358대(2025년 12월 기준)의 물류운반장비가 운용중이며 상품하역과 하역 후 점포 또는 구매차량까지 운송용도로 사용된다. 최근 10년간 물류운반장비는 약 2배 증가됨에 따라 안전사고 증가, 물류혼잡 가중 등 문제로 이어져
프랑스 첫 유니콘기업이자 창고로봇 자동화솔루션기업인 엑소텍(Exotec)이 산하물산의 육가공 물류센터에 3차원 로봇시스템 ‘스카이팟(Skypod)’을 공급한다. 포장된 육가공 물품을 뜯지 않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로봇이 처리한다. 케이스 단위 대량 자동화로는 국내 첫 사례다. 엑소텍은 2월24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이번 주식회사 산하물산 육가공 물류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주시 산하물산 육가공 물류센터는 2026년 3분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량 박스단위로 유통되는 식품 물류를 ‘푸드&벌크(Food&Bulk)’라 부른다. 그동안 이 영역은 물량의 무게와 크기가 제각각일 뿐 아니라 △냉장 환경 △위생 규제 △포장 불균형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자동화가 특히 까다로웠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벽을 넘은 선구적 사례로 평가받는다. 엑소텍은 스카이팟 로봇 시스템을 중심으로 대량 박스 물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컨베이어 △자동 라벨링 △창고관리시스템(WMS) 등 물류설비 전반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로봇 자동화창고 통한 새로운 도약주식회사 산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월22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번째를 맞이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그룹의 정도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배려의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서툰 손길이지만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해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상주시 은척면 여성자원봉사대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일손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프로그램을 지속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AHR Expo 2026에서 파카하니핀의 냉동공조전문브랜드 스폴란이 차세대 HVACR 및 데이터센터(DC) 열관리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에 참관한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북미시장의 기술트렌드와 고객 요구사항을 확인했으며 국내 시장에 적용가능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AHR Expo 2026에서 가장 주목받은 주제는 Low GWP 냉매전환과 고효율시스템 설계였다. 스폴란은 CO₂ 고압(최대 140bar) 대응 밸브기술과 정밀전자식 팽창밸브 라인업을 전시했다. 해당 제품군은 장기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스마트제어시스템과의 통합성을 강화했다. 파카코리아의 관계자는 “국내 상업용 냉동·대형칠러시장에서도 친환경 냉매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에서 검증된 고압·고신뢰성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신속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시대 DC 리퀴드쿨링시장 본격 대응 최근 AI·고성능컴퓨팅(HPC)시장이 확대되며 DC 열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리퀴드쿨링에 대한 수요 역시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이 유연한 근무환경과 체계적인 훈련시스템을 바탕으로 고용확대와 대회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쿠팡은 지난 2월22일 쿠팡 자사 장애인 e스포츠팀 소속 선수가 창단 초기인 2024년 12월 10명에서 올해 2월 기준 8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스포츠는 신체적 제약 영향이 적으며 높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 최근 장애인 인재들의 진출이 확대되는 추세다. 쿠팡은 이에 맞춰 지난해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직무개발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쿠팡 e스포츠팀은 지난해 8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5 전국장애인 e스포츠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7개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희귀질환인 근위축증을 갖고 있는 형제선수 김규민·김민준 씨는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게임은 우리 삶의 일부였다”리며 “쿠팡 입사 후 직업이 되면서 의미가 남달라졌다”고 말했다. 또한 쿠팡은 장애인직원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포용경영팀’을 통해 선수들 훈련과 근무환경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4월 e스포츠전문기업 ‘DRX’와 협약을 맺으며 선수들에게 △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는 1월30일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산학협력 교류협약(MOU)을 체결하고 물류현장에서 요구되는 과제를 교육·연구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운영데이터와 연구·교육역량을 결합해 실무 적용가능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프로그램 운영 지원(상호 소속인원 대상)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물류관련 연구 및 유관사업 공동수행 △공동 관심분야 협력 등 다각도 협력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물류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운영이슈를 연구과제로 구조화하고 이를 실증·고도화로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가 다시 현장에 적용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협력모델은 개별기업이나 기관차원을 넘어 물류산업 전반의 운영효율성과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중심의 데이터와 연구성과가 축적·확산되면서 물류산업의 디지털전환과
리테일테크기업 컬리는 지난 2월19일 유료멤버십서비스인 ‘컬리멤버스’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배송을 3월3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에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이다. 2023년 8월 출시 후 2024년 7월 장보기스타일에 따라 자주 구매형 ‘코어’와 대량 구매형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해 고객편의성을 향상했다. 컬리멤버스 회원은 △멤버스 특가 △할인쿠폰팩 △신라면세점 △커피빈 △런드리고 등 제휴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컬리멤버스 코어형 회원은 매달 31개씩 생기는 쿠폰으로 2만원 이상 무료배송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사용은 할 수 없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멤버스 회원은 횟수제한 없이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주문금액이 4만원 미만이면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됐다. 또한 무료 배송혜택은 쿠폰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자동 적용된다. 모든 멤버십 고객은 무료배송과 함께 장바구니 쿠폰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멤버스 혜택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 오유미 컬리 그로스마케팅 그룹장은 “컬리멤버스 회원들의 혜택 체감을 높이고자 2만원 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오는 3월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해외 항만·물류사업 진출 지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물류환경이 미·중 무역갈등 심화와 홍해상태 등 지정학적 위험으로 불확실성이 커짐으로써 국내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진출 지원 등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해운·물류시장은 △해운동맹(Alliance) 재편 △탈탄소 규제 강화 △공급망 디지털화 등 상황에서 해외거점 확보가 필요성이 있다. BPA는 이번 세미나에서 축적해 온 해외사업 경험·성과를 공유하며 민관협력 기반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BPA이 운영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미국 LA·LB 등 해외 물류센터 운영현황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물류센터들은 이용 중인 기업들로부터 물류비 절감·현지 화물처리 속도 향상 등 경쟁력 제고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세미나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지원제도와 민간기업 현장경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해외사업 발표세션에는 △부산항만공사 해외사업 현황 및 제안 공모제도 △주성씨앤에어의 BPA협력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