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필먼트·물류플랫폼기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는 2월5일 구로디지털단지 내 본사에서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 시간 중에도 본사 근무인원의 50% 이상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을 잇는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헌혈을 주관한 한마음혈액원의 관계자는 “병원에서 요청되는 혈액수요대비 실제 헌혈량은 약 10% 수준에 그치고 있어 혈액 수급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기업차원의 적극적인 헌혈참여는 의료현장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박철수 아워박스 대표는 “혈액부족으로 수혈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여전히 많다”라며 “아워박스가 가진 조직력과 실행력을 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한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워박스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행사에 그치지 않고 2026년 하반기에도 전사적인 헌혈캠페
AI기반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2월26일 트리콤솔루션과 의약·제약 물류환경에 특화된 로봇–WES통합운영 모델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의약품을 포함한 소형·다품종 물류환경에서 요구되는 높은 재고정확도와 출고품질, 작업효율 및 운영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트리콤솔루션이 국내 공급‧지원하는 BD Rowa 자동화로봇장비를 니어솔루션 WES와 연동해 로봇작업오케스트레이션, 동적 작업 배분, 예외 대응 등을 포함한 실행관리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니어솔루션의 WES는 로봇 및 자동화 설비제어를 통합하고 실시간 실행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주문흐름, 설비상태, 작업 우선순위를 동적으로 반영하는 실행관리방식이다. 최근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현장에서 운영사례를 축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고 정확도 향상, 출고 오류 감소, 설비 가동률 개선 등 현장 실행단계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줄이며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WES기반 실행 통합, 주요 흐름최근 글로벌 물류자동화시장에서는 로봇과 자동화설비 단독 도입을 넘어 WES기반 실행 통합이 핵심 흐
GS리테일이 유망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유통사업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가속화한다. GS리테일은 지난 2월1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GS리테일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리테일 3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퓨처리테일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GS리테일이 스타트업 성장과 AX혁신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육성사업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각 1,000만원 사업실증자금 △GS리테일 사업인프라 통한 협업기회 △전문인력 1대1 멘토링 기회 등이 제공된다. 3기 퓨처리테일에는 △크랩스 △리콘랩스 △드랩 △데이터라이즈 △제트 AI △팀리미티드 △오믈렛 등 7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발됐으며 각 회사가 보유한 AI 등 특화기술을 GS리테일 각 사업에 적용하는 PoC(Proof of Concept: 사업실증) 검증 등이 추진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GS리테일 임직원 △7개 스타트업이 참석했으며 7개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지난 4개월간 진행한 협업시너지에 대한 성과공유가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서 GS25와 오믈렛이 추진한 AI 수요예측 기
AIoT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솔루션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 윤지현)가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공략을 앞두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BI개편은 윌로그가 단순한 물류 모니터링기업을 넘어 데이터기반의 예측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공급망 인텔리전스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윌로그의 BI는 ‘인텔리전스 허브(Intelligence Hub)’를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핵심심볼인 구(Sphere) 형태는 360도 전방위 가시성과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상징한다. 이는 바이오의약품, 반도체, 배터리, 식품 등 온·습도와 충격에 민감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창고, 차량, 철도, 국제물류(항공, 해상) 등 그동안 단절돼 있던 물류의 모든 영역을 하나의 거대한 허브로 연결하겠다는 윌로그의 기술적 지향점을 시각화한 것이다. 특히 윌로그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사업영역을 기존의 ‘IoT센서 기반 모니터링’에서 ‘AIoT 예측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대대적으로 확장한다. 기존 물류시스템이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고 화물의 위치를 추적하는 사후관리에 머물렀다면 윌로그는 AI가 축적된 빅데이터와 교
글로벌공급망 자동화선도기업 데마틱(Dematic)이 한국진출 20주년을 맞았다. 데마틱은 2006년 한국에 진출해 당시 삼성테스코(현 홈플러스)의 국내 최대 규모의 분류시스템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선도 자동화기술과 시스템 통합역량, 현장프로젝트 수행 경험, 폭넓은 국내 서비스 및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물류산업 전반의 고객들과 협력하며 변화하는 운영환경에 대응해 왔다. 지난 20년간 데마틱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축적한 자동화경험을 국내 물류현장에 적용해 왔다. △주요 유통·택배기업을 위한 대규모 자동분류시스템 △3자물류 및 식음료기업을 위한 자동창고시스템 △의류·식료품·헬스케어·이커머스기업을 위한 GTP(Goods-to-Person)기반 주문처리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물동량 증가와 유통채널다변화, 고객서비스 기대수준의 고도화로 물류환경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데마틱은 실제 현장조건과 운영요구를 반영한 자동화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롯데칠성음료 부평물류센터에 구축한 스마트자동화솔루션이 있다. 해당 시설은 아시아 음료업계 최초로 전 공정 물류자동화를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도심 내 공간 제약
품고가 ‘제주 내일배송’ 베타서비스를 출시하며 제주에서도 빠른 배송이 가능해졌다. 풀필먼트서비스 ‘품고(poomgo)’를 운영하는 두핸즈(대표 박찬재)는 지난 2월12일 업계최초로 제주도에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하고 ‘제주 내일배송’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품고는 NFA(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 및 EFA(이베이 풀필먼트 얼라이언스)의 핵심 파트너사로 △당일배송 △24시 주문마감 △주7일 배송 △일본 5일 도착보장 등 국내·외 빠른배송을 지속적으로 론칭해왔다. 현재 경기도권과 충청권에 이어 제주센터를 추가하며 전국 총 15곳 풀필먼트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그동안 제주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이커머스 빠른 배송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이에 따라 품고는 지난 1월 제주 풀필먼트센터를 정식 오픈하며 도서지역간 배송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제주 내일배송’ 베타서비스는 제주 거주 소비자가 당일이나 익일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내륙센터에서 제주로 발송 시 평균 2~3일이 소요되던 것과 비교해 배송시간을 최대 3일까지 단축했다. 또한 기존 제주배송 대비 추가 물류비 발생없이 서비스 범위와 품질을 개선하며 브랜드사의 추가비용 부담을 줄여
위밋모빌리티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Smart Logistics Expo 2026’ 참가일정을 마무리하며 AI기반 물류최적화솔루션 루티(ROOUTY)를 앞세운 현지 비즈니스 접점을 넓혔다. 위밋모빌리티는 전시 기간(1월21~23일) 동안 W19-27부스에서 루티의 주요기능을 소개하고 데모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밋모빌리티가 이번 전시에서 집중적으로 소개한 루티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운행조건을 반영해 동적 배차와 경로 최적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물류현장에서는 배송밀집, 기사수급, 운행시간 변동 같은 요소가 맞물리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루티는 이런 변수를 고려해 배차·경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 부스에서는 운송 운영담당자들이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놓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모중심의 설명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일본 물류·유통·제조 업계 관계자들이 배차 기준의 일관성, 운행효율 개선방식, 운영데이터 활용 구조 등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일본시장은 정시성, 품질관리, 운영프로세스의 표준화 요구가 높은 편이라 단순 기능소개보다
국내 1위 의약품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지난 2월12일 자사 의약품 배송차량에 부착된 감기약 광고효과가 겨울시즌을 맞아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감기·몸살 등 계절성 질환으로 인해 약국 방문빈도가 높아지는 시기로 환자들이 주로 찾는 동선에 약국중심 옥외광고 효과가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특히 감기약 등을 구매하기 위해 약국을 찾은 환자가 구매 직전 배송차량 등에 부착된 특정 브랜드광고를 접할 경우 해당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브랜드 회상도(Brand Recall)'가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회상도는 소비자가 별도단서 없이 기억 속에서 특정 브랜드를 스스로 떠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이는 로고나 제품이미지 등 특정 단서를 보고 단순히 ‘이 브랜드를 알고 있다’고 인식하는 ‘보조 인지도’ 보다 실제 구매순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비보조 인지도(Unaided Awareness)'의 대표적인 지표로 꼽힌다. 옥외광고 전문대행사 서진의 이안국 이사는 “‘보조 인지도’가 특정 단서를 보고 해당 브랜드를 이전에 접한 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단계라면 ‘브랜드 회상도’는 사전단서 없이 소비자가 기억 속에서 브랜드를 직접 인출해 내는 방식”이